초대형 벌집, 무려 6만 마리나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초대형 벌집

 

최근 인터넷에 ‘초대형 벌집‘이라는 제목으로 1장의
흥미로운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초대형 벌집 사진에는 미국
유타주 오그던에 위치한 한 오두막집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어느 벌집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까이 가기도 무서웠겠다’, ‘벌의 번식력
대단하다’, ‘제거하는데 무섭지 않았을까’, ‘꿀은 맛이 좋을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럼, 초대형 벌집 게시물이 왜 이슈가 되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공개된 초대형 벌집 게시물은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보도된
것인데요.

 

공개된 사진 속의 벌집에는 무려 6만 마리나 되는 엄청난 수의
꿀벌이 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네요.

 


초대형 벌집

 

이것이 발견된 장소는 미국 유타주 오그던에 위치한 한 오두막집의
처마 밑이라고 하는데요.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여기서 발견된 벌집은 길이 3.5m, 깊이
40cm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구조물이었다고 하며 여기에 약
6만여 마리의 꿀벌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고 하네요.

 

오두막 주인 폴 베르타뇰리의 말에 따르면 이 벌집은 지금으로부터
약 17년 전인 1997년부터 생긴 것 같다고 하며 이곳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이처럼 큰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그는 이 벌집을 발견한 뒤 양봉업자 빅 바흐만에게 처리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양봉업자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자신이 본 것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벌집이라고 했으며 제거하는데 무려 6시간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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