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의 폐해, 휴대폰 문자 메시지가 섬뜩해?

너목들의 폐해

 

최근 인터넷에 너목들의 폐해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너목들의 폐해 게시물은 인기 TV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패러디한 것을 말한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를 캡쳐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다.

 

그 사진 속에는 ‘I’ll be there ( 내가 거기 있을 거야 )’라는
메시지가 반복해서 전송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너목들의 폐해

 

TV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시청하지 않는 분들은 ‘이게
뭐야?’라고 느끼실 지도 모르겠다.

 

필자 역시 최근 TV 드라마를 거의 못보고 있는 상황이라
‘너목들’이 뭔지 몰랐다. ㅋㅋ

 

관련 설명을 찾아보니 이것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이 과거 자신의 범행을 목격해 증언을 했던
장혜성에게 보낸 복수 예고 문자 메시지를 패러디 한 것이라고
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