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200유로 발트3국 배낭여행

200유로만으로 발트3국 여행이 가능할까요?

 

200유로는 현재 환율로 환산해보면 원화 279,130원에 해당하는 액수네요.

 

채 3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해외 여행을 한다는 것은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데요.

 

최근 배우 허정민이 단돈 200유로만으로 발트3국을 여행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발트3국은 발트해 남동 해안에 위치해 있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가리키는데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허정민은 지난 10월19일 방송된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에스토니아 탈린을 끝으로 발트3국 여행을 마쳤다고 하네요.

 


허정민 200유로 배낭여행

 

200유로라는 금액으론 해외 여행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 같은 액수임에도 오히려 6유로92센트를 남기며 성공적으로 여행을 끝냈다는데요.

 

우와~ 정말 믿기지 않는 상황이네요.

 

허정민은 발트3국을 난생 처음 가봤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가이드도 통역도 없이 여행을 했다고 하네요.

 

뭐, 도보로 움직이고 잠은 노숙을 하고, 의사소통은 바디랭귀지로 한다고 하더라도 200유로라면 식비로도 모자라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말 저로서는 계산이 나오지 않는 여행이네요.

 

허정민의 200유로 발트3국 여행기를 살펴보면 비행기를 타고 이동도 하고, 숙소 예약도 하고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거든요.

 

도대체 비행기 티켓값이 얼마나 싸길래…ㄷㄷㄷ

 

이것만 가지고도 도저히 여행 경비에 대한 계산이 나오질 않는데 숙소까지 예약할 여유가 있다니…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