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명연설, 어린 시절, 성공과 실패를 통해 그를 배운다

스티브 잡스 명연설, 어린 시절,
성공과 실패를 통해 그를 배운다.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애플컴퓨터, 픽사, 매킨토시 등의
이름을 한번쯤은 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런 이름들 뒤에 따라다니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 스티브 잡스
‘라는 사람이더군요.

 

특히 요즘은 아이폰으로 더욱 스티브 잡스의 이름이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글에서는 바로 이 화제의 인물인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요즘 전세계 10대들에게 자신의 미래의 모습인 롤모델로써 스티브
잡스가 인기가 높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티브 잡스에 관해 궁금증이 생겨서 그에 관한 글들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성공한 CEO 답게 배울 장점들이 많더군요.

 

그러나, 장점 못지않게 본받지 말아야 할 단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스티브 잡스에 관한 글들을 읽어 나가면서 그의 장점들을
본받아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자신이 되고 싶은 이상형인 롤모델로 삼은 대상의 모든
것을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롤모델이라고 해서 그의 생각, 버릇, 성격, 행동까지 모두
따라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어리석은 짓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 브 잡스 스탠포드 대학 명연설, 어린
            시절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사람들에게 ‘ 각자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져라 ‘고 이야기 했습니다.

 

‘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고도 이야기
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스티브 잡스가 2005년에 스탠포드 졸업식장에서
연설한 졸업축사 가운데 일부의 내용 입니다.

 

Your time is limited,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니 다른사람의 인생을
살면서 그것을 허비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의 결과와 함께 사는 도그마에
빠지지 마라.
다른 사람의 의견이라는 소란스러움이 네 마음의
목소리를 압도하게 하지마라.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너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져라.
그것들은 네가 진정으로 되고싶어 하는 것을
어느 정도는 이미 알고있다.
다른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이다.

 

그의 연설 내용에서처럼 우리는 우리들 각자의 마음과 우리들
각자의 직관에 따라 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모두의 가치관이 다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 틀리듯이 다만, 우리는
우리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쳐나가면서 각자의 길을 가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의 인간관계

 


스티브 잡스의 집, 어린 시절, 스탠포드 대학
            명연설

이 집의 차고에서 애플이 탄생함

 

스티브 잡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그의 어머니는 대학원생인데다가 미혼이었기에 그를 키울수
없어서, 결국 생후 몇 주만에 스티브 잡스의 양육권을 포기하고
캘리포니아 주의 산타 클라라에 사는 잡스 부부에게 그를
입양시키게 됩니다.

 

지금의 스티브 잡스라는 이름도 그의 양부모에게서 받은 것이죠.

 

스티브 잡스는 어린 시절에는 말썽꾸러기였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그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좋은 기억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 정말 말썽꾸러기였나 봅니다.

 

학교도 따분하다는 이유로 자주 빼먹고 선생님에게 대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교실에서 폭발물을 터트리기까지도 서슴치 않았다는군요.

 

매사에 자기중심적이고 독선 적이었고, 저돌적이며 공격적이기까지
하여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는 현명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선생님은 스티브
잡스가 또래의 아이들보다 더 머리가 좋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상급 과정의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게 합니다.

 

선생님의 예상은 들어 맞았고, 이후 스티브 잡스는 배움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스티브 잡스,
꿈을 키우다.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 악

스티브 워즈니악(우)과 스티브 잡스(좌)

 

입양 가정에서 자란 스티브 잡스는 비록 많은 말썽을 일으키긴
했지만, 호기심이 많았고 새로운 물건을 보게 되면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리와 구조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물건을 분해하다가 망가뜨리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스티브 잡스가 남달리 기계의 작동 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고 이해가 빠르다는 것을 알고는
주말마다 그에게 여러가지 물건을 만드는 법을 가르치곤 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열 살이 되던 무렵에 그의 가족은 오늘날 미국의
첨단 벤처 산업의 중심지인 ‘ 실리콘 밸리 ‘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당시 이곳에는 많은 엔지니어들이 그들의 차고에서 전자부품을
이용해 이것 저것 많은 것들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주말이 되면 호기심을 잔뜩 품고서 이집 저집에
놀러갔고, 그곳의 엔지니어들이 만드는 물건들을 구경하면서
전자제품을 만드는 것에 대한 경험을 배워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네 엔지니어 아저씨들과 어울리면서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는 아무리 복잡한 계산이라도
순식간에 해낼수 있는 단말기를 만들어야겠다는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바로 그가 만들고자 했던 단말기가 오늘날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가 됩니다.

 

오로지 그의 머릿속에는 이런것들로 가득하니, 학교 생활은 따분할
수 밖에 없었겠죠.

 

 

스티브 잡스,
날개를 달다.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

스티브 워즈니악(좌)과 스티브 잡스(우)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와 전자공학과 같은 기술 분야에 열정과
관심이 많았지만 이 분야에 관해서 그의 실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앞에 고등학교의 선배가 되는 스티브 워즈니악이라는
천재가 나타났고, 둘은 공통분야의 관심사와 열정 하나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꿈과 열정 만큼은 크지만 실력이 이를 받쳐주지 못해서
한낱 몽상가에 지나지 않았던 스티브 잡스에게 꿈을 펼치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가 달려지게 된 것이죠.

 

어느날 스티브 워즈니악이 만든 컴퓨터 설계도를 구경하게 된
스티브 잡스는 그것을 실물로 만들어 팔자고 제안하게 됩니다.

 

” 우리가 손해를 본다 해도 회사를 차려볼 수는 있잖아. 일생에
한번, 회사를 차려 보는 거야. ”

 

고등학교 후배인 스티브 잡스의 이말에 선배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감동하여 그렇게 하기로 합니다.

 

이처럼 이후에도 스티브 잡스는 매번 중요한 결정의 순간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그의 놀라운
화술 을 보여주는데, 이를 접할때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소름이 돋기까지 하는군요.

 

 

스티브 잡스의
성공과 실패

 


스티브 잡스, 픽사 토이스토리

토이스토리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하게
됩니다.

 

개인용 컴퓨터 ‘ 애플1 ‘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게 되고, 뒤이어
‘ 애플2 ‘를 만들어 내놓음으로써 개인용 컴퓨터를 대중화 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지나친 자기중심적인 성격과 독선 으로 인해 ‘ 애플
리사 ‘와 ‘ 매킨토시 ‘ 프로젝트에서 연달아 참패를 거듭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그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고, 이후 애플을 떠나
넥스트 ( NeXT )사를 세우게 됩니다.

 

이후 조지 루카스 감독의 그래픽 회사를 인수하게 되고 그 회사의
이름을 픽사 ( Pixar )로 바꿉니다.

 

그러나 그의 사업은 제대로 잘 풀리지 않아 매년 계속해서 큰
손해를 입게 됩니다.

 

당시 컴퓨터 그래픽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스티브 잡스는
많은 불리한 조건과 손해를 감수하면서 이것에 끈질기게 매달리게
됩니다.

 

결국 그는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
극장에 개봉하게 되었고, 이것은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 애니메이션은 바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 토이스토리 ‘
입니다.

 

픽사의 성공은 다시금 그가 애플의 회장으로 복귀하는 길을
열어주게 됩니다.

 

이처럼 스티브 잡스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 과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그로 하여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애플과 픽사의 성공을 이끌어 낼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스티브 잡스에게 이러한 장점들이 있었기에, 배짱 빼고는 아무것도
내세울것 없던 그가 워즈니악을 끌어들이고, 존 스컬리를
영입하고,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받아내고, 애플1에서부터
지금의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품들을 히트시키며 성공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스티브 잡스,
그를 마음에 담으며….

 


스티브 잡스 명연설, 어린 시절

아이폰을 손에 들고 있는 스티븐 잡스

 

스티브 잡스가 그의 연설에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저는 저의
마음과 직관에 귀를 기울이고 이것을 따르는 용기를 가져 보려고
합니다.

 

남들이 ‘ 어리석은 짓이다 ‘, ‘ 안된다 ‘ 하더라도 나의 마음과
직관이 ‘ 해야된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 용기를 내어 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이 도전정신 이며 창의력이며 상상력이 아닐까요?

 

픽사 또한 처음에는 GM의 경영진도 디즈니랜드도 그것의 성공
가능성에 고개를 저었고, 조지 루카스 감독 조차도 성공 가능성이
가장 낮은 사업체라고 생각하며 스티브 잡스에게 헐값에 팔았던
것입니다.

 

남들이 다 안된다고 고개를 저을때 스티브 잡스는 그곳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보았고, 자신의 마음과 직관이 이야기 하는대로 끊임없이
도전했던 겁니다.

 

스티브잡스 명연설

위 동영상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졸업축하
연설을 하던 모습입니다.
롤모델의 정수를 느껴 보세요.^^

 

비록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많은 스티브 잡스이지만, 어짜피 그
사람과 똑같이 되고 싶은 복제 인간이 아니기에, 저는 그의
장점만을 거울로 삼고자 합니다.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제 마음속에서 하라고 시키는 것이 너무나
많군요.

 

그러나 가장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것부터 조바심 내지 말고 차근차근 포기하지 말고 끈기있게
이루어 나가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제 마음속에서 제게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 건강 ‘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건강 관리에 소홀해서 몸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2011년에는 6:4의 비율로 건강 관리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몸짱이 되어 보려 합니다.

 

그리고 그 체력을 바탕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만만하고
작은것부터 하나씩 정복해 나가려 합니다.

 

마음 먹은대로 잘~되야 될 텐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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