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저작권료 총매출이 100억이라고!!

용감한형제의 저작권료 총매출이
100억이라고!!

 

100억을 번 사람의 이야기가 아침부터 나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용감한형제저작권료 수입만으로
1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렸다는 것이다.

 

용감한형제는 1979년생으로 직업은 작곡가겸 음악 프로듀서라고
한다.

 

용감한형제에게 100억이라는 엄청난 저작권료 매출을 가져다
주었던 것은 2008년 손담비의 ‘ 미쳤어 ‘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
어쩌다 ‘였다고 한다.

 

이 두 곡이 저작권료 100억 매출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다고 지난 23일 M.net ‘ 비틀즈 코드 ‘에 용감한형제가
출연해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었다.

 

아래의 그림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인물정보에 나타난
용감한형제에 대한 간략한 정보이다.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100억 1

 

저작권료만으로 100억이라는 엄청난 매출을 올린 것은 3 ~ 4년
정도 통틀어서 벌어들인 수익이라며, 그 자신도 처음에는 돈이
들어오는 것이 신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곧바로 총매출은 100억 이상이 들어왔지만 이것 저것
빼고나니 남는건 별로 없었다며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보이며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고 전한다.

 

아래의 그림은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용감한형제가 저작권료로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는 것과 관련된 뉴스 페이지를 캡쳐한
것이다.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100억 2

 

이와같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사람 팔자는 어떻게 될지 함부로 앞을
예단할 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지금은 경제적으로 무능한
눈엣가시 같은 천덕꾸리기 신세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운이
펴버리면 불과 몇 년 이내에 감히 누구도 쳐다보기 힘든 높은
위치로 날아올라가 버릴 수도 있으니 말이다.

 

언젠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했다는 말이 생각이 난다.

 

사람이 백수로 놀고 먹는 것조차도
결코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무의미하고 한심해
보이더라도 지나고 나서 그 사람이 성공을 거두고 난 다음에 그
인생을 뒤돌아보면 그 사람이 현재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겪어야
할 필요한 시간들이었다고 말이다.

 

정확히 어떻게 이야기했는지는
가물가물하지만 대충 이야기의 요지는 이러했다.

 

아무튼 용감한형제가 저작권료로
100억의 매출을 올렸다니 정말 부럽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저작권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나 또한 글을 쓰면서 혹여나 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상당히
조심스러워진다.

 

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에
저작권과 관련한 사항을 문의해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인지
직접적인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며 두리뭉실하게 넘어가
버린다.

 

그렇다고 평범한 일반인으로써
복잡한 법에 대해 알기도 어렵고, 설령 관계 법령을 찾아서
들여다봐도 당췌 뭔소린지 모르겠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저작권에
대한 조치는 강화되면 되었지 느슨해지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

 

저작권과 관련한 정보를 찾다가
보니 재밌는 자격증이 눈에 띄었다.

 

저작권관리사라는 것인데, 이것이
향후 유망한 직종이 될 것이라는 정보였다.

 


저작권관리사

 

관심있는 분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기 바란다.

 

지금의 나 또한 이것을 공부해볼지
말지 고심하고 있다.

 

욕심 같아서는 끌리긴 하지만 나이
먹고 머리도 굳어서 해낼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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