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사망, 일본 축구 대표팀 출신 마츠다 나오키 사망

일본 축구 대표팀 출신 마츠다
사망

 

마츠다 나오키 사망 원인은 급성심근경색

 

일본 축구 대표팀 출신 마츠다 나오키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34세의 한창 때의 젊은 나이인 마츠다 나오키는 지난 8월 2일 오전
9시 30분 경 훈련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가 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당시 마츠다 나오키는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공원에서 달리기를
한 후 쓰러졌고, 그 원인은 급성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

 


마츠다 나오키 사망

 

마츠다 나오키가 쓰러졌을 당시 소속팀 의료진에 의해
흉부압박이나 인공호흡 등의 응급처치가 이루어졌고, 곧바로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도착했을 당시에는
이미 심장박동이 멎은 상태였다고 한다.

 


마츠다 나오키 사망 기사

 

다행히 응급조치로 심장이 미약하게 나마 뛰기 시작했으나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틀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한일 월드컵에도 출전했던 마츠다 나오키는 일본 축구 대표팀
수비수 출신으로 1995년 당시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입단했고, 그
후 16년간 수비수로 활약하며 일본 국가대표 선수로 총 40경기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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