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사진 유포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사사키 노조미
일본 영화배우 겸 모델인 사사키 노조미의 노출 사진이
유포되어 그녀의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사키 노조미 노출 사진이라고 유포된 것을 보면 한 여성이
나체로 침대와 욕조에 누워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얼굴 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정확히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게
되어있었습니다.
더욱이 화질이 좋지 못한 흑백 사진이라서 합성 조작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사진 속의 여성이 정확히 누구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겠더라구요.
이런 점들로 미루어볼 때 아무래도 사사키 노조미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세력이 그녀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행한 음해 또는 보복
행동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되었든 진실 유무를 떠나 이런 파문에 한번 휩쓸리게 되면
좋던 싫던 그녀로서는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사사키 노조미가 디자이너 활동을 우선시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힌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연예계 관계자에게 미움을 사게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구요.
또 한가지 황당한 소식은 그녀가 과거에 일진으로 이름을 날렸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 당시 연락을 끊은
친구들에게 미움을 사게 되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구요.
1988년생인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때 우리나라의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열애설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2010년에는 미국 영화 웹사이트에서 선정한 100인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 가운데 당당히 33위를 기록한 미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