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유부녀, 코트니 스터든, 진짜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

95년생 유부녀, 남편과 35살 나이
차이가 난다는데..

 

95년생 유부녀 ‘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처음에 ‘ 95년생
유부녀 ‘라는 별명을 보고 얼핏 ‘ 이게 뭐가 어때서?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치려고 하다가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나이를 계산해 봤더랬죠. ^^;

 

그런데, 헉 !!!

 

우리나라 나이로 18세인데, 미국 나이로는 16세의 미성년자더군요.

 

그래서,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조화인가 싶어서 관련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95년생 유부녀, 코트니 스터든

 

‘ 95년생 유부녀 ‘라는 별명을 갖게 된 주인공은 ‘ 코트니 스터든
‘이라는 여성인데요.

 

사진을 보니 소녀 티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을만큼 성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금발 미녀네요.

 

‘ 코트니 스터든 ‘은 미국 가수라고 하는데요.

 

12살에 가수로 데뷔해서 컨트리 싱어로 활동했고,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미스 틴 USA에도 출전했었다고 하네요.

 


95년생 유부녀, 코트니 스터든, 더그 허치슨

 

‘ 코트니 스터든 ‘은 작년 6월에 자신보다 35살 연상의 ‘ 더그
허치슨 ‘과 결혼함으로써 ‘ 95년생 유부녀 ‘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는데요.

 

‘ 더그 허치슨 ‘은 드라마 ‘ 로스트 ‘, 영화 ‘ 아이엠 샘 ‘ 등에
출연한 배우라고 합니다.

 

그럼 뭐야….?

 

작년이라면…?

 

헐…, 우리나라 나이로 17세, 미국 나이로 15세 때 결혼했다는
말이 되네요?

 

비록 ‘ 코트니 스터든 ‘은 법적으로 미성년자 신분이지만
라스베가스에서는 부모의 동의가 있으면 미성년자라고 해도 결혼을
허락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소규모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당시 인터뷰에서 서로 무척 사랑하고 진짜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
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는데요.

 

” 우와~~, 이 아가씨 진짜 맘에 드네요. 우헤헤헤… ( 퍽 ㅜㅜ )

 

그런데, 정말로 진짜 사랑해서 결혼했을까요?

 

으.으..윽… 갑자기 배가… 아.프..네…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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