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선호도, 혈액형 궁합, 박근혜, 문재인 3위, 안철수 4위

혈액형 선호도

 

가장 선호하는 직장 상사의 혈액형은 A형, 대통령직에 잘 어울리는
혈액형은 O형, 가장 선호하는 친구의 혈액형은 O형, 가장 선호하는
연인의 혈액형은 AB형이라는 혈액형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네요.

 

공개된 혈액형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는 20대에서 40대까지
대학생과 직장인 6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혈액형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던 기관은 공모전 포털사이트
‘씽굿’과 취업 경력관리 포털사이트 ‘스카우트’라고 하네요.

 


혈액형 선호도

 

혈액형 선호도라는 게 그 내용을 살펴보면 혈액형에 따른 성격을
본 것 같은데요.

 

통상적으로 A형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죠.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하다고 하며, 신경질적인 면도 있고,
꼼꼼하고 세심한 편이라고 하네요.

 

또한, 주위 사람이나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온화하고 겸손한
성격이기도 하며, 신중하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고, 원칙을
따지는 경향이 강하며, 책임감도 강하고, 보수적인 성향도 강한
편이라고 하네요.

 

B형은 낙천적이고 사교적인 편이라고 알려져 있죠.

 

논리적인 것보다는 직감적인 분석을 좋아하며, 충동적이고
돌발적인 행동을 할 때가 많다고 하며, 친절하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소중한 것도 서슴없이 내주며, 눈물도 많은 편이라고
하며, 활기차고 서민적인 성격이라고 하네요.

 

또한, 주위 변화에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라고 하며,
원활하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꾸물거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하네요.

 

O형은 인간성이 좋고, 자존심이 강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죠.

 

언제나 활발하며, 분위기 메이커이며, 뻔뻔스럽게 행동하는 면도
있고, 유치하기도 하며, 말이 많은 편이라고 하네요.

 

또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고, 욱하는 성격도
있으며, 노력파라고 하는데 실패했을 때에는 매우 크게 좌절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AB형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중시하는 반면 결단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죠.

 

자기 눈에 거슬리거나 참견하는 것을 싫어하며,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열심히 파고 든다고 하네요.

 

또한, 자제력이 뛰어난 편이며, 다중인격적인 면도 있다고 하네요.

 


혈액형 선호도, 대선 후보

 

씽굿과 스카우트에서 실시한 혈액형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대선 후보들의 성격을 분석하는 데에도 관심이
쏠리게 만드는데요.

 

혈액형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대통령직에 잘 어울리는
혈액형으로는 O형이 40%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A형으로 30.9%,
3위는 B형으로 15.5%, 4위는 AB형으로 13.5% 순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박근혜 혈액형 B형, 문재인 혈액형 B형, 안철수
혈액형 AB형이라고 나와 있던데요.

 

아쉽게도 대통령직에 어울리는 혈액형 선호도 1위와 2위를 차지한
O형과 A형은 없고, 3위와 4위인 B형과 AB형 뿐이네요.

 

이번 혈액형 선호도 조사 결과를 보면 사람들이 한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이 되는 자질과 한 기업의 수장인 CEO가 되는 자질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대통령과는 달리 CEO에 가장 어울리는 혈액형으로는 A형이 47.8%로
1위, AB형이 18.6%로 2위, B형과 O형이 16.7%로 공동 3위를
차지했네요.

 

혈액형 선호도 결과에 따르면 O형은 대통령직에는 가장 어울리는
반면 CEO에는 가장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나오네요.

 


혈액형 선호도, 직장상사

 

가장 선호하는 직장 상사의 혈액형으로는 A형이 35.3%로 1위를
차지했네요.

 

그 뒤를 이어 AB형이 29%로 2위, B형이 21.6%로 3위, O형이
13.8%로 4위 순으로 나타났네요.

 

그 외에 친구의 혈액형 선호도는 O형 ( 38.6% ), B형 ( 26.3% ),
A형 ( 21.3% ), AB형 ( 13.6% ) 순으로 나왔고, 연인의 혈액형
선호도는 AB형 ( 43.5% ), B형 ( 33.6% ), O형 ( 13.6% ), A형 (
9% ) 순으로 나왔네요.

 


혈액형 궁합

 

이외에도 남녀 사이에 보는 혈액형 궁합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남자와 여자의 혈액형 궁합을 보기 위해 조합해 보면 16가지
경우가 나오게 됩니다.

 

각 경우의 궁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A형 남자를 기준으로 보면 [ 1번 ]은 안정적인 커플 관계를 이룰
수 있다고 하며, [ 5번 ]은 서로 다투기 쉽다고 하네요.

 

[ 9번 ]은 여자가 양보를 해야 되는 조합이라고 하며, [ 13번 ]은
서로 쉽게 친해지는 반면 싸울 일도 많다고 하네요.

 

B형 남자를 기준으로 보면 [ 2번 ]은 여자가 힘들게 된다고 하며,
[ 6번 ]은 서로 각자 자기 갈 길을 가는 조합이라고 하네요.

 

[ 10번 ]은 남녀가 서로 손발이 잘 맞는 궁합이라고 하며, [ 14번
]은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지만 약간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는 조합이라고 하네요.

 

O형 남자를 기준으로 보면 [ 3번 ]은 아주 이상적인 커플이 될 수
있다고 하며, [ 7번 ]은 서로 호흡이 잘 맞는 조합이라고 하네요.

 

[ 11번 ]은 여자가 리드 하지만 항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하며, [
15번 ]은 최상의 파트너쉽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돌연 서로
충돌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AB형 남자를 기준으로 보면 [ 4번 ]은 남자가 리드하는 안정적인
커플이 된다고 하며, [ 8번 ]은 궁합이 좋은 조합이라고 하며,
여자쪽이 애를 태우기 쉽다고 하네요.

 

이 둘의 관계를 간단히 표현하자면 남자는 cool 하고 여자는 hot
하다고 하네요.

 

[ 12번 ]은 환상적인 커플이 되는 조합이라고 하며, [ 16번 ]은
서로 친구같고 활기찬 관계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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