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에 팔린 100평 집, 유령이 출몰한다는데…

1500원에 팔린 100평

 

실제로 100평짜리 집이 1500원에 팔렸다는 소식이 있네요. 최근
인터넷에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귀신이 나올 것처럼 허름해 보이는 집의
모습이 담겨져 있네요.

 

이 집은 프랑스 알프스 부근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이곳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사건 이후부터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1500원에 팔린 100평 집

 

들리는 소문에는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에서는 괴이한 일들이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집안의 물건이 저절로 움직이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고, 누군가가 창문을 두드린다거나 웅성거리는 소음
등이 들리기도 한다네요. 헐~

 

공포 체험 한답시고 혼자 이곳에 들어와서 하룻밤 지낸다면 정말
심장이 오그라들 정도로 오싹하고 짜릿하겠는데요? ㅋㅋㅋ

 

그러나, 아무리 유령의 집이라고는 하지만 1500원은 너무 심했다
싶네요.

 

이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없었던 모양인지 경매 사이트에
올려졌는데도 1유로 ( 약 1500원 )에 낙찰되었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런 집이 우리나라에 있었고 경매에 올려졌다면 입찰자들이
꽤나 많이 몰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ㅋㅋ

 

우선 저부터라도 당장 1만원이라고 해도 입찰했을 것 같거든요.

 

‘1500원에 팔린 100평 집’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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