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사장실 상황, WBC 대박이라며!

JTBC사장실 상황

 

최근 인터넷에 ‘JTBC사장실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JTBC사장실 상황 사진 속에는
한 컷의 만화가 담겨져 있는데요.

 

이건 현재 JTBC사장실 상황을 풍자해서 어떤 만화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듯 보이네요.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서 열린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 WBC ) 대만과의 1라운드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3 – 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지만 득실차에
따라 그만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죠.

 

이날 우리나라는 대만을 상대로 최소 5점차 이상의 대승을
거둬야만 2라운드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JTBC사장실 상황

 

공개된 만화 사진을 보면 한 성인 남성이 ‘WBC 대박이라며!’라고
말하면서 남자 아이의 뺨을 야무치개 후려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 아래에는 ‘100억 들여 중계권 따냄 + 박찬호 해설위원’이라는
문구도 보이네요.

 

도대체 이 만화랑 JTBC사장실 상황이랑 무슨 상관이기에 이슈가
되고 있을까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나라는 WBC 1라운드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도 득점차에 따라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는데요.

 

그런데, JTBC에서는 이번 WBC에서 대박이 날 줄 알고 1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중계권을 따냈다고 하네요.

 

아울러 박찬호 해설위원까지 섭외한 상황에서 이런 허탈한 결과가
나와버렸으니 아마도 JTBC는 초상집 분위기나 다름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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