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에어벤더 이야기, 1편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이야기 –
1편

 

라스트에어벤더의 이야기는 4가지 원소를 다루는 부족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처음에는 물, 불, 흙, 공기의 원소, 이렇게 4가지
원소를 각각 다루는 부족들은 상대편의 원소를 존중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며 지냈습니다.

 

각 부족들에는 자신들의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전사들이
존재했으며, 그 중에서 유일하게 모든 원소를 다룰수 있는
아바타라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아바타는 각 원소의 부족들 가운데 순환하면서 환생하였고, 모든
원소의 부족들의 정신적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시키며, 영적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가 백년전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라스트에어벤더의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부글부글.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 바다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커다란 구체의
물덩어리가 불쑥 솟아오릅니다.

 

가만히 보니 그 구체의 주변에 한 소녀가 구체를 향해 이상한
자세를 취하고 있군요.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물의 구체

 

“히힛, 맛좀봐라.”

 

“으악! 차거! 야!”

 

“미안, 미안. 헤헤”

 

“으이그, 정말, 너때메 못살겠다, 정말!”

 

남매로 보이는 두 남녀가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 주위를 이리저리
조사하고 있네요.

 

이들은 남극의 물의 원소를 다루는 부족의 유목민으로 살고
있으며, 지금은 음식을 얻기 위해서 사냥감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사냥감 추적

 

“앗싸! 드디어 음식을 찾았다.”

 

“정말? 뭔데?”

 

“음, 흔적으로 봐서는 호랑이꺼 같은데?”

 

“정말? 믿어도 돼?”

 

“아니? 이게 정말? 이 오빠를 못 믿는다 말야?”

 

“미안, 미안. 믿지. 아주. 잘 믿어. 오빠가 매번 사냥에 실패하는
햇병아리라는거..히히히”

 

“윽! 이번에는 진짜라 말야. 아버지한테 배운대로 확실해!”

 

“히잉. 아버지 얘기하니깐 엄마 보고 싶다..흑흑”

 

사냥감의 흔적을 찾아 헤매던 남매는 결국 호랑이의 흔적을 찾게
됩니다.

 

남매는 호랑이의 흔적을 쫓아가다가 빙판으로 덮인 넓은 공터에
이르게 됩니다.

 

공터 한가운데에 이른 남매의 발밑에 빛이 번쩍이는 무언가가
있는것을 본 오빠는 자신의 브메랑의 모서리로 얼음을 깨는데…

 

쩌저저적.

 

“야! 튀어!” 함몰된다!”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빙판 밑에서 솟아오르는
            거대한 구체

 

“헉헉! 큰일날뻔 했네.”

 

“응? 오빠, 저게 뭐야?”

 

“나도 모르겠어. 위험해 보이니, 카타라, 천천히 물러서.”

 

“쳇. 남자가 무슨 겁이 그렇게 많냐. 이리 줘봐.”

 

오빠의 브메랑을 빼앗듯 낚아채간 카타라…

 

“뭐, 뭐 하는 짓이야. 그만 뒤!”

 

얼음 구체의 앞에 다가선 카타라는 있는 힘껏 브메랑을 구체에
박아 넣습니다.

 

“곰 같은 힘이여 솟아라!”

 

퍽퍽퍽!

 

찌지직.

 

푸슈우욱.

 

구체의 균열에서 뿜어지는 압력으로 인해 마치 볼링공처럼
빙판위를 미끄러지며 날아가는 카타라…

 

“으하하하핫! 재밌다! 스트라이크!”

 

구체가 붕괴되며 하늘로 한줄기의 빛이 솟구치게 됩니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마침 그 근처를 지나가던 불의 나라
군인들에게 이 모습이 발각되고 맙니다.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거대한 구체속의 짐승과
            소년

 

“오빠, 우리 횡재했다. 이게 다 내 덕분인줄 알라구! 헤헤헤”

 

“뭔소리야?”

 

“흐흐흣. 저기 음식이 뒹굴고 있잖아. 당분간 고기 걱정 안해도
되겠다.”

 

“그, 그런가? 끙.”

 

얼음 구체가 붕괴한 곳으로 다가간 남매는 왠 덩치큰 괴물이랑
소년이 함께 누워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신을 못차리는 소년을 일단 마을로 데려가는 남매…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소년의 등에 새겨진 문신

 

“어머나! 이게 뭐야? 어린 노무 쉐이가 등판에 문신을 새겨? 네
몽뚱아리가 도화지냐? 조폭이냐?”

 

“계집! 남자의 예술적 표현을 모욕하지 마라! 멋있지 않냐?”

 

여주인공 카타라와 남주인공 아앙이 정식으로 만나는 장면에서
남주인공이 웃옷을 홀라당 벗고 문신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어쭈? 쪼꼬만 것들이…성인영화 찍냐?’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아앙와 주코 왕자의 만남

 

“쪼꼬만게, 어따 꼬나보냐? 눈 깔어.”

 

“내 대굴빡에 문신 안보이냐? 좋은말 할때 알아서 기어.”

 

“어쭈, 그거 가지고 어따 명함을 디밀어! 내 얼굴에 불로 지진거
안보이냐? 알어서 기어.”

 

아앙과 불의 제국 왕자 주코와의 첫만남의 장면입니다.

 

앞에서 아앙이 얼음구체에서 나올때 하늘로 치솟던 섬광을 본 불의
제국 군대의 장본인이기도 하지요.

 

주코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벌을 받아 아바타를 찾아
데려가야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뒤지며 돌아다니다가 마침 하늘로 솟는 섬광을 보고
아바타임을 직감하고서 미친듯이 근처 물의 부족의 부락으로
쳐들어온 거지요.

 

주코는 아앙을 협박하여 자신의 배로 데려 갑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 하나!

 

현대 조선 기술로도 쇄빙선은 만들기 쉽지 않은 고난위도의 기술이
필요한 선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칼을 휘두르는 시대를 배경으로 삼는데, 배가 빙판을
무가르듯이 가르며 들어오는군요.

 

역시 판타지라서 뭘 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불 쇼

 

라스트에어벤더에서 불의 나라 전사가 최초로 불의 스킬을
선보이는 모습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느끼실테지만 스킬 발동전에 지나친 제스쳐와
액션이 오히려 각 원소를 다루는 모습들을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공기의 나라는 아앙을 제외하고 전멸한 상태이기에 딱히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다른 물의 나라 부족과 흙, 불의 부족들은 전사들이
많습니다.

 

영화상으로 보기에는 각 구성원들 모두가 원소를 다룰수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유독 여주인공의 부족만은 유일하게 물의 원소를 다룰수
있는 존재는 여주인공 카타라뿐입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다보니 어쩔수 없는 설정일까요?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공중부양하는 아파와
            아이들

 

요놈은 주인공 아앙이 타고 다니는 짐승인데 이름은 아파 입니다.

 

요놈은 하늘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며, 헤엄도 아주 잘 칩니다.

 

저는 처음에 요놈을 봤을때 발이 덜렁 덜렁 거리길래 ‘그래픽
만들려면 제대로 좀 만들지’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덜렁거리면서 매달려 있는 것은 동네
꼬맹이들이더군요.

 

우쨌든간에, 여주인공 카타라는 아앙을 구해야 된다고 오빠를
설득하여 요놈을 타고 아앙을 뒤쫓아 갑니다.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이로 장군

 

“꼬마야, 내 이름은 이로다. 우리가 간단히 너에게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
“흥! 맘대로 하시구랴.”

 

“아니, 쪼꼬만게 싸가지 없게 말투가 그게 뭐냐!”

 

“아아, 이해하슈. 원래 말을 배우기를 이렇게 배워서 그러니 날
탓하지 말고 가리킨 놈을 탓하슈.”

 

이 사람은 주코 왕자의 삼촌이며, 주코를 친아들처럼 끔찍히
여기고 아끼는 이로 장군 입니다.

 

이들은 아앙이 아바타인지 아닌지 테스트를 하고서, 4가지 원소가
모두 반응하자 그를 불의 나라로 데려가려 합니다.

 


영화 라스트에어벤더 아앙의 지팡이 비행기

 

“흥! 누굴 바짓저고리로 아나? 내가 데려간다고 그냥 순순히
‘네~’하고 따라 갈줄 알았냐? 메롱이닷!”

 

아앙은 잽싸게 배 안에서 빠져 나오지만 주위는 사방이 물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바다 한가운데 입니다.

 

이때 기다렸다는듯이 짠~하고 아파를 타고 등장하는 우리의
여주인공….

 

급히 뒤쫓아 나온 주코의 한마디..

 

“뛰어 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캬캬캬. 네 놈이 갈 곳은
어디에도 없다. 순순히 오라를 받아랏! 네놈이 여기서 도망치면
내가 너를 아버지라고 부르마. 캬캬캬”

 

“헤헤헤, 오냐, 아들아 잘 있거라. 담에 또 보자꾸나.
크하하하핫!”

 

“아, 안 돼~! 이런 젠장맞을 아~버~지~! 날 버리고 가지
마옵소서!”

 

아앙이 들고 다니던 장대막대기가 펼쳐지며 비행기 모양의 연으로
변합니다.

 

이것을 타고 우리의 주인공 아앙은 주코를 비웃으며 유유히 날아서
일행들이 있는 아파의 등위로 날아 올라 갑니다.

 

공기의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니 연만 있으면 그 자체가 비행기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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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에어벤더 – 영화 이야기 – 2편에서 계속…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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