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난 호날두
최근 유투브에 짜증 난 호날두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길래 호날두가 짜증이 났을까
궁금해서 해당 동영상을 살펴봤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흰색 유니폼을 입은 한 선수가 상대편 3명의
수비수들의 삼각 패스에 말려 이리 저리 공만 쫓아다니다가 결국
짜증을 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위 사진은 ‘짜증 난 호날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에서
캡처된 장면들이다.
이 영상은 지난 2011년에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더비인 ‘엘클라시코’
경기를 찍은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흰색 유니폼을 걸치고 열심히 공만 쫓아다니는 선수가 바로
호날두!
레알의 호날두는 공을 뺏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상대진영의
수비수들은 삼각 패스를 주고 받으며 여유있게 호날두의 추격을
따돌리게 된다.
이에 매번 허탕만 치게 되자 호날두는 버럭 짜증을 내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ㅋㅋ
이날 호날두는 싸이의 노래 가사처럼 완전 새 됐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