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런 와이파이
처음이지?
설마 이거 진짜는 아니겠죠? 뭐냐면, ‘이런 와이파이
처음이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그 내용이 정말 황당함과 멘붕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네요. 헛..ㅋㅋ
정말 살다 살다 이런 와이파이는 처음 보네요. ㅋㅋㅋ
처음에는 이런 와이파이 처음이지 사진 내용을 보고 솔직히 얼떨떨
했습니다.
잠시 동안 멘붕 상태가 되어서 ‘이게 뭐야?’ 하고 넋놓고 쳐다
보았더랬죠. 허허..ㅋㅋ
처음에 “어서와 무료 와이파이는 처음이지?”라고 하길래 고개를
끄덕끄덕 했죠.
그런데, 다음에 “열려라 참깨를 외치시오”라고 하면서 잠금 표시가
나오더라구요?
‘엥? 이게 뭐야?’… 갑자기 적응이 안되서 멘붕 상태…ㅋㅋ
그 다음 글을 보니 “쓰고 싶어요? 쓰고 싶으면 500원”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점차 제 정신 세계는 혼란함으로 멘탈 붕괴가 가속화 되더군요.
ㅋㅋ
마지막 글에서 “비밀번호는 K값!” 그 다음 숫자는 귀찮아서
‘응애응애’로 대체! 커험~
음……
마치 놀림 당한 기분….ㅡㅡ;
그제야 ‘이런 와이파이 처음이지?’라는 말의 의미가 가슴에
와닿더군요. 헐…
정말 살다 살다 이런 와이파이는 처음 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