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심시킬 배낭, 급할 때는 텐트 대용으로.. ㅋㅋ

엄마 안심시킬 배낭

 

최근 인터넷에 엄마 안심시킬 배낭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보기만해도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배낭을 짊어진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를 안심시키기 위해 이것 저것 마구 챙겨 넣다보니 배낭
크기가 엄청나게 커졌나 보다.

 

모르긴 몰라도 저 정도면 집안 살림은 거의 다 챙겨 넣은 듯
싶은데…

 


엄마 안심시킬 배낭 1

 


엄마 안심시킬 배낭 2

 

위 사진은 최근 ‘엄마 안심시킬 배낭’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것이다.

 

허.. 허.. 참.. 이거.. 이삿짐센터도 아니고…

 

배낭 자체가 워낙 크니 급할 때 텐트 대용으로 써도 될 듯 싶어
보인다. ㅋㅋ

 

이사갈 때 짐 싸들고 가는 거라면 모를까 저렇게 커다란 가방을
매고 여행 가라고 한다면 필자는 차라리 집구석에서 방구들
짊어지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것을 택하리라…

 

어디 저러고 쪽팔려서 다닐 수 있으려나.. 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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