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의 패기
독설 작렬! 한국 엄마의 패기 화제. 아들을 걱정하며 한
어머니가 보낸 문자 메시지… 그러나…
최근 인터넷에 ‘한국 엄마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필자의 눈길을 끌었다.
무슨 내용인가 싶어 봤더니 어느 어머니가 혼자 사는 아들을
걱정하며 보낸 휴대폰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놓은 것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가 아들에게 ‘아들! 잘 살고 있니? 밥은 잘
챙기고? 엄마가 걱정이 많구나. 약 잘 챙기고 술 좀만 먹고 집에
여자 들이는 건 아니지?’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장면이
캡처되어 있다.
뭐… 여기까지는 대한민국 어머니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후 이어지는 문자 메시지에서…
‘하긴 니 주제에… 엄마가 괜한 걱정하는구나. 아무튼 연락 좀
하고 사랑한다 아들’이라는 내용으로 끝을 맺는데… 헐..
사랑한다는 아들 염장을 제대로 한방 질러 놓는 모습이다. ㅋㅋ
이외에도 다양한 한국 엄마의 패기 시리즈가 있어서 한번 모아
보았다.
즐감 하시길.. ^^
먹는 걸 달라고 조르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가 달라고
받아치는 엄마의 패기.. ㅋㅋ
딸한테 오징어 순대 같이 생긴 애도 남자 친구 있다며 은근히
압박을 가하는데.. ㅋㅋ
헐… 아들한테 ‘콘돔은 튼튼한 걸로 써라’고 말하는 엄마… ㅋㅋ
참 세월 많이 변했네..
패기 있는 엄마의 한마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
없다’ ㅋㅋ
‘집에 뭐 있어?’라는 아들의 말에 ‘미모의 50대 여인’이라고
대답하는 엄마.. ㅋㅋ
아무도 여자로 안본다는 딸의 말에 격분한 엄마의 반응.. ㅋㅋㅋㅋ
엄마도 울고 나도 울었다… ㅋㅋ 진짜 웃겼음..
자기가 너무 이쁜거 같다는 딸의 말에 ‘미친…’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엄마.. ㅋㅋㅋ
아들의 번식 활동을 보게 된 사실을 고백하는 어머니…ㅋㅋㅋ
무슨 말인지 이해 안되는 사람은 좀 고민해 보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