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내다보는 만화, 60년 후 신데렐라 결혼식 장면 재현

미래 내다보는 만화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미래 내다보는 만화 주목.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결혼식 장면과 흡사하다고
하는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는 1950년도 작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결혼식은
2011년에 있었다.

 

이 두 사건은 약 60년이라는 세월의 시간 차이를 두고 일어났다.

 

그런데, 이 두 사건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길래 애니메이션
신데렐라가 미래 내다보는 만화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일까?

 


미래 내다보는 만화

 

위 사진은 신데렐라의 한 장면과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결혼식 장면을 서로 대조해 놓은 것이다.

 

어라? 가만히 보니 서로 다른 두 사진이 묘하게 비슷해 보인다.

 

만화속 왕자와 현실속 왕세손이 입고 있는 빨간 정복이 서로
비슷해 보이고, 신데렐라의 드레스와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가
서로 비슷해 보인다.

 

왕족과 평민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복장만 닮은 것이 아니라 서로의
신분까지도 비슷하다고 한다.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놀랍도록 일치하는 점들이 많다. 마치
미래를 미리 보고 만든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그게 아니라면 윌리엄 왕세손이 만화속 상황을 모방한 것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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