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사슴머리 모습의 연한 녹색 괴수 포착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2013년 7월29일 새벽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장면
포착. 연한 녹색을 띤 괴수. 머리 모양은 사슴과 흡사했다고
하는데…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목격담이 보고 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히 그 정체가 무엇인지 확인된 것은 없는
상태이다.

 

지난 30일 중국 언론들을 통해 ‘백두산 천지의 괴생명체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공개된 사진에는 수면 위에 흐릿한 형체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것은 지난 29일 새벽 백두산 화산 관측소 관리원이 천지
근처에서 온천 수온을 측정하던 중 수면 위를 헤엄치고 있는
괴생명체를 포착한 것이라고 한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천지 수면이 아주 고요했는데 연한 녹색을
띤 괴수가 머리 부분을 내밀어 V자형 파문을 일으키면서 빠르게
헤엄쳤다’고 하며, ‘윤곽은 모호했지만 머리는 사슴머리와
흡사했다’고 한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필자는 이것이 조작이 아닐까 하는
의심부터 강하게 들었다.

 

예전에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네스호 괴물’ 사진도 이미
조작된 것임이 밝혀졌다.

 

그런데, 이번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사진 또한 네스호 괴물 사진과
비슷해 보이는 것은 필자의 오해일까?

 

우선 조작된 사진들의 공통된 점이 형체를 정확히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흐릿하면서 두리뭉실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고화질의 카메라와 스마트폰이 잘 발달된 시대에 이런
조잡한 사진은 또 뭐란 말인가?

 

조작된 냄새가 심하게 풍기는 듯하다. ㅋㅋ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소식을 접한 전문가들도 해발고도가
2700m에 가까운 화산 분화구 호수에 생명체가 살기는 어렵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한다.

 

어쩌면 네스호처럼 백두산 천지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중국의 음모가 숨어있는 것은 아닐까?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