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UFO 목격 사례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진짜도 있을 것이고, 조작된 가짜들도 많은 것 같아서 요즘은 긴가민가하면서 UFO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조금씩 생기고 있었거든요.
처음에 UFO 목격 사례들을 접했을 때는 조작에 관해서는 조금도 의심을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였었는데요.
그런데 하도 조작된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이제는 진짜라고 판명된 것들조차도 조작된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최근까지 UFO 소식에 대한 관심도 거의 끊어지다시피 되어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그 시간에 기독교 설교 방송을 종종 듣곤 했더랬죠. ㅎㅎ
아무튼 UFO라는 단어가 제 관심과 머릿속에서 희미해져가고 있던 현시점에서 최근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3개월 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훑어보던 중 아무런 생각 없이 주변 풍경을 찍었던 사진 속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찍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위 동영상은 2016년 6월18일 오후 12시40분 11초에 부산의 어느 요양병원에서 갤럭시S4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 풍경을 찍었던 사진을 토대로 제작된 건데요.
이 사진 속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라고 불리는 UFO가 포착된 것을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제작할 당시 한 물체는 은백색의 구체로 보였고, 나머지 한 물체는 검은색을 띤 삼각형 모양으로 보였는데요.
사진을 계속 확대했다 줄였다 하면서 계속 보다 보니 두 물체 모두 삼각형 모양으로 보여지더군요.
서로 다르게 보였던 이유는 아마도 고도 차이에 따른 빛의 반사와 그림자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 거 같네요.
사진을 본 사람들 중 혹자는 새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저는 새가 아니라 UFO라고 확신합니다.
위 사진은 동영상에 있는 사진보다 23초 앞에 찍혔던 건데요.
보시다시피 위 사진에서는 새든 UFO든 어떤 것도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도와 거리상으로 봤을 때 불과 23초 사이에 해당 위치에 뭔가가 갑자기 뿅하고 나타날 수 있을까요?
어찌되었건 저는 이것이 UFO라고 확신하지만 아닐 수도 있겠죠.
좀 더 확실한 형태, 즉 누가 봐도 “이건 UFO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확실한 형태가 찍혔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