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슈트 복장을 중국에서 실제 제작

아이언맨 슈트 복장을 중국에서
실제 제작

 

영화 속에서 무기업체 CEO 토니 스타크에 의해 만들어진
아이언맨 슈트.

 

슈퍼맨과 같은 비현실적인 초능력을 이용하여 강력한 힘과 능력을
보여주는 슈퍼 영웅이 아니라 좀 더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도 모르는
과학을 이용하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강력한 존재가 되어
세계를 구하는 슈퍼 영웅이 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준게 바로
영화 아이언맨 입니다.

 

영화 속에서 아이언맨은 빠르게 움직이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고
각종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사람이 가방처럼 등에 짊어지고 하늘을 날 수 있게 해주는
로켓 슈트 (?)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 영화 같은 것에서 나오는 로봇 슈트가 실제로
개발되어 힘없는 여성이라도 이것을 착용할 경우 100kg (?) 무게도
거뜬히 들어서 옮길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중국 아이언맨 복장 관련 영화 장면

 

로켓 슈트와 로봇 슈트에 대한 소식은 들은지 꽤 되어서 기억이
가물 가물해서 정확한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충 위에
말씀드린 내용대로 당시에 개발되었고 상용화는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로봇 슈트는 미국에서 군대에 실전 배치한다는 소리도 들었던 것
같은데….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이 둘을 합치면 어리버리한 아이언맨이 만들어지겠네요.
^^:

 

 

중국에서
아이언맨 복장을 실제로 제작했다니?

 

중국에서 아이언맨 슈트 복장을 제작했다니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후다닥 찾아봤습니다.

 

관련 내용을 찾으면서 설마 설마 했더랬죠.

 

‘ 짝퉁 천국 중국에서 뭐 대충 구라 때릴라고 뭐 아이언맨
비스무리한 짝퉁 만들어서 호들갑 떠는 것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해당 정보가 담겨있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헛!!!!!!

 

제법 그럴 듯하게 하게 만들었더라구요.

 


중국 아이언맨 복장 사진

 

우아…맨날 IT강국 부르짖고, 한류가 세계를 휩쓰니 어쩌니 온갖
자화자찬은 다하면서 어째서 우리나라에는 저런 것 하나 만들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람 하나 없을까 싶어서
씁쓸하더라구요.

 

하기사 IT강국 대한민국 앨리트들은 저것보다 더 뛰어난 작품을
만들 수 있겠지만 당장 돈이 안되니깐 먹고 사는 생존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생업에 부대껴서 저런것에 신경쓸 만한 여유가
없어서 안하는 것이겠죠? ^^

 

아마 돈 좀 된다 그러면 모르긴 몰라도 영화 속 아이언맨 탄생
했다고 난리나지 않았을까요? ㅋㅋ

 

중국에서 아이언맨 슈트 복장을 제작한 주인공은 산둥성에 사는
25세의 ‘ 왕캉 ‘이라는 사람 입니다.

 

그는 아이언맨 슈트 복장을 만들게 된 계기가 단지 이것이 좋아서
아이언맨 슈트 복장을 한번 입어보고 싶다는 소망 때문에 총
50만원의 제작비를 들여 3개월에 걸쳐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충 프라스틱으로 껍데기만 그럴듯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것의 무게가 무려 50Kg이나 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정말로 금속으로 제작한 아이언맨 슈트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국 아이언맨 복장 착용 모습

 

50Kg의 무게가 나가는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도 걷고 움직이는 등
여러가지 동작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보면 그다지 무거워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위에 중국에서 실제로 제작한 아이언맨 슈트 복장 동영상 입니다.

 

역시 땅이 넓고 사람이 많으니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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