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없는 사람은 블로그 검색으로 뭘 보지?, 유머

[ 유머 ] 애인 없는 사람은
블로그 검색으로 뭘 보지?

 

간간이 블로그 검색을 통해 어떤 검색어
경로로 나의 블로그에 사람들이 들어왔는지 살펴보게 된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비슷 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다가도,
어떤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 혼자서
배꼽 잡고 뒤집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오늘도 평상시처럼 별생각없이 블로그 유입 검색어를 살펴보았다.

 

그 순간 블로그 운영을 해오며 단한번도 생각해보지도 못한 뜻밖의
검색어가 눈에 들어왔다.

 

” 헉!! 왜 내 블로그에 이런 검색어로 유입이 있지?? ”

 

그리고, 그 순간 줄줄이 이어지며 연상되는 생각들로 또 혼자서
뒤집어졌다.. ( 푸하하하…^^; )

 

자~, 이쯤에서 문제 하나 내보겠다.

 

애인 없는 사람들은 블로그 검색을 통해 뭘 많이 보고 싶어
할까?

 

참고로, 나 역시 애인 없는 노총각이지만 이런 시도는 결단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아니 오히려 더 편하고 좋은 수단들이 많은데 왜 구태여
이런식으로 블로그 검색을 통해 이런 소재를 찾으려 했을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블로그 검색어 유머 1

 

위 그림은 문제의 검색어로 블로그 글을 검색해 본 것을 캡처한
것이다.

 

연두색 사각 박스 부분의 글이 내 블로그의 글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검색어와 내 블로그의 글과는 전혀 아무런 관련도 없는
내용이기도 하다.

 

과연, 이 문제의 검색어는 무엇일까?

 

이쯤에서 잠시 생각해 본 다음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 보도록 하자.

 

 

 

 

 

어허…뭐가 그리 급한신가….그냥 확 내리면 재미 없잖은가.

 

 

 

 

 

 

 

두둥!!

 

 

 

 

 

 

 

 

개봉박두!!

 

 

 

 

 

 

 

 

 

과연 애인없는 사람이 보지않고 못베길만한 검색어가 뭘까? (
크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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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두둥!!!!!!

 

 

 

 

 

 

 


블로그 검색어 유머 2

 

위 그림은 문제의 검색어를 캡처한 것이다.

 

혹시 배꼽이 빠져서 달아나는 분들 계시는가? ^^

 

설마 저 검색어를 보고 나만 이상하게 생각해서 혼자서 이상한
쪽으로 상상한건 아니겠지? ^^;

 

참고로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이건 그냥 말장난에 불과한
웃자고 하는 언어유희일 뿐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떨지 몰라도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는
친구들끼리 이 정도 단어들은 그냥 편하게(?) 사용했었다. ( ㅡㅡ;
)

 

이걸 가지고 19금이니 어쩌니 하면서 태클거는 사람이 있을까봐
솔직히 찜찜하지만 이정도 말도 못해서야 답답하고 삭막해서
어떻게 농담이라도 한마디 할 수 있겠는가.

 

어떤 블로거분이 구글 광고 에 ‘ 도끼자국 ‘이라는 단어가 떴다고
신고들어가서 블로그가 일시적으로 폐쇄된 적이 있다고 하는
소리를 얼핏 들었기에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서 변명같은 소리를
덧붙이게 되었다.

 

아무쪼록 배꼽 안달아나도록 꽉 잡고 실컷 웃으시고, 활기찬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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