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기아차의 대표 모델인 K5의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2,625만원부터라고 하네요.
기아차 K5 스페셜 에디션의 특징은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의 주요 사양인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군침만 흘리며 눈팅만 하고 있어요. 하하..
지난 2010년 10월20일에 동생이 구입한 KIA K5 자동차를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찍었던 사진이에요.
제가 관심을 갖는 분야는 컴퓨터 쪽이라 그외 거의 모든 분야에는 그냥 까막눈에 막눈이라서 자동차 모델이나 디자인도 잘 볼 줄 몰라요.
뭐.. 솔직히 제 눈엔 그놈이 그놈 같거든요. ㅋㅋ
이런 제 눈에도 당시 실물로 봤던 기아차 K5는 멋져 보이더라고요.
처음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이 ‘오… 예쁜데..’라는 거였어요. ^^
번쩍번쩍 빛나는 새차를 실물로 봐서 그랬나..?
암튼.. 위 사진은 앞에서 본 기아차 K5 모습이에요.
안타깝게도 제 자동차가 아니라서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번호판은 뺑키질로 문땠네요. ㅋㅋ
지금 사진으로 다시 봐도 ‘고놈 참 잘~ 생겼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아차 K5 옆모습을 찍은 건데… 우째 배경이 영 허접해서 차량의 자태가 깎여 내려가는 듯 하네요. ㅎㅎ;
흠… 달리 생각하면 군계일학? 낭중지추? 뭐 이렇게도 볼 수 있겠군요.
이건 K5 뒷모습을 찍은 건데 자동차에 까막눈인 제가 봐도 디자인이 이쁜 거 같네요.
위 사진들은 K5 앞, 뒤, 옆 방향에서 약간 각도를 달리해서 찍은 모습이에요.
가까이서 보는 모습보다 조금 위쪽에서 거리를 두고 찍은 모습이 더 멋져 보이네요.
기아차 K5를 대각선 방향에서도 찍어 보았어요.
정면과 옆이 보이도록 대각선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이네요.
뒤와 옆이 보이도록 대각선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당시 기아차 K5 모습이 이뻐서 사진을 기분내키는 대로 막 찍은 것까지는 좋았는데요.
하하.. 찍었던 사진들을 글과 함께 배치하면서 올리려니 이것도 일이네요. 에겅..
엉덩이에 K5 로고가 보이네요.
흠냐.. 왜 오래전에 봤던 전격Z작전의 키트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일까? ㅎㅎ
기분내키는 대로 생각없이 마구 찍은 사진이라서 그런지 비슷해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이것도 K5 앞모습이긴 한데…
뭐.. 앞에서 본 것과 차이점이라면 가장 높은 고도(? ㅎㅎ;)에서 찍은 거라는 정도…
내부 모습도 찰칵~ 찰칵~
이건 근방 주차장에 주차시켜 놓은 모습인데요.
옆에 있는 흰색 자동차가 왠지 촌스럽게 느껴지네요. ㅋㅋ
재밌게 잘 보셨나요? ^^
그럼 KIA 자동차 K5(이제는 중고차가 되어버린)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