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예측한 아이슈타인, 아인슈타인, 스마트폰

미래 예측한 아이슈타인?
아인슈타인?

 

네이버에서 ‘미래 예측한 아이슈타인‘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아이슈타인이 누구지?

 

미래 예측한 아이슈타인 기사글을 읽어보니 아인슈타인에 대한
이야기네요.

 

우리나라 발음과 외국 발음이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알버트 아인슈타인 ( Albert Einstein )의 이름에서
어떻게 아이슈타인이라고 발음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뭐, 뉴스 기사와 네이버 검색 상위에 랭크되는 것으로 봐서
아인슈타인을 아이슈타인으로도 발음하나 보네요?

 

그런데, 영어 발음으로 아무리 들어봐도 제 귀에는 아이슈타인으로
들리지 않고 아인슈타인으로 들리는데 이상하군요. ^^;

 


미래 예측한 아이슈타인, 관련 뉴스

 

여기 뿐만 아니라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도 ‘아인슈타인’을
‘아이슈타인’으로 표기하고 있네요.

 

저는 지금껏 아인슈타인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아이슈타인으로도
표기된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ㅠㅠ

 


미래 예측한 아이슈타인, 네이버 지식백과

 

혹시 저처럼 이름 헷갈려 하시는 분 계실까봐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1879년 3월 14일 독일 울름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그의 가족은 유대교 의식에 얽매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때문인지 아인슈타인은 신이라는 존재를
한낱 미신으로 치부하는 무신론자가 된 듯 합니다.

 

아인슈타인는 1905년에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하였고, 이후 1916년에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하게 됩니다.

 

특히, 일반상대성이론은 미국의 원자폭탄 연구인 맨해튼계획의
기초가 되었죠.

 

또한, 통일장이론을 더욱 발전시키는 등 과학계에 커다란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은 그의 명성에 걸맞게 많은 명언들도 남기고 갔는데요.

 

이 중에서 미래를 예측한 아인슈타인의 명언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최근 ‘미래 예측한 아이슈타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 왔는데요.

 

이 게시글에는 아인슈타인이 우려하던 때가 마침내 이르렀다는
내용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에 푹 빠져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함께 첨부되어 있습니다.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그 날이 두렵다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커피 마실때

 

친구들과 커피를 마실 때 모두들 스마트폰과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해변에서

 

친구들과 해변에 모여 앉아 모두들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네요.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응원할때

 

운동경기에서 우리 팀을 응원할 때도 스마트폰에 빠져 있네요.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저녁식사

 

친구들과의 저녁식사에서도 모두들 스마트폰에 빠져 있군요.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데이트

 

사랑하는 이와의 데이트에서도 스마트폰과 사랑을 나누고 있네요.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친구와의 대화

 

절친한 친구와의 대화에서도 스마트폰과 대화를 나누고 있군요.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박물관

 

박물관 관람 와서도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네요.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드라이브

 

자동차 드라이브를 하며 경치를 즐길 때에도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군요.

 


미래 예측한 아인슈타인, 그날이 두렵다

 

사진 속에는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모든 곳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이러한 모습들이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과 그 상황이 매우
흡사하다고 하네요.

 

“과학기술이 인간 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날이 두렵다. 세상은
천치들의 세대가 될 것이다”

 

미래 예측한 아이슈타인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의 세상은 천치들의
세대가 될거라는 것인데요. ㅋㅋ

 

천치가 안되려면 스마트폰 사용하면 안되겠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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