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터진 96년생들, 수능이여 안녕~

복터진 96년생들

 

아침부터 재미있는 소식 하나 전합니다. ‘복터진
96년생들
‘이라고…..ㅋㅋㅋ 왜 복터진 96년생들 소식이
재미있는 소식이냐구요?

 

2014년에 몇 가지 큰 스포츠 대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2014년에 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것 하고 96년생들이 복터지는 것
하고 뭔 관계냐고 갸우뚱하실 분들 계실 텐데요..

 

저도 솔직히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네요. ㅋㅋㅋ

 


복터진 96년생들

 

2014년에 전 세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열광하게 되는 큰 스포츠
대회가 열리게 되는데요.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는 ‘소치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는 ‘FIFA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고,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게 됩니다.

 

따라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2014년은 최고의 한 해가
될 것라는 건데요.

 

그 때에 96년생들은 고3 수험생이 되어 수능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되는 입장인데요.

 

쌍코피 터지게 자는 시간 줄여가며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이런 큰
스포츠 대회들이 한꺼번에 열리게 되니 공부할 시간을 많이 뺏기게
될거라는거죠.

 

그럼 수험생들에게는 악재가 된다는 소린데 왜 복터진
96년생들이냐구요?

 

어허, 참 둔하시기는..ㅋㅋㅋ

 

반어적인 표현이잖아요.

 

96년생들 중에서 스포츠를 좋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2014년 한
해가 시련의 한 해가 될 듯 싶네요.

 

‘공부냐 아니면 스포츠 관람이냐’ 이것이 문제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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