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재밌는 사진이 한 장 올라왔네요. 최근 인터넷에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사진을 보니 자판기의 내부 모습같아
보이네요?
그런데, 청소는 제대로 잘 해주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내부 모습이
상당히 더티해 보인다는 느낌이 팍 드네요.ㅋㅋㅋ
뭐, 이건 오늘 이야기에서 중요한 건 아니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요.
더티해 보이는 것 이외에도 또 유난히 눈에 띄는 장면이 보이네요.
위 사진 속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메뉴의 이름들이 이상하죠? ㅋㅋ
마치 여자들이 코맹맹이 소리로 귀여운 척할 때 발음하는 것처럼
이름들이 모두 그렇네요. ㅋㅋ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사진을 보면 콜라를 ‘콜랑’, 파파야를
‘파파양’, 커피를 ‘커핑’, 포도를 ‘포동’, 메론을 ‘메롱’, 딸기를
‘똘기’ 등의 메뉴 이름으로 표기해 놓은 것이 눈길을 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