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보시는 우리
최근 인터넷에 ‘부모님이 보시는 우리‘라는 제목으로 2장의
재미있는 비교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네요.
공개된 부모님이 보시는 우리 사진 속에는 고양이의 어릴적 모습과
성장한 이후의 모습을 비교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 모습들이 어찌 그렇게 공감이 되는지..ㅋㅋㅋ
어린 아이 때에는 부모님께서 자식들을 금이야 옥이야 아주 귀하고
조심스럽게 키우며 귀여워 하셨는데…
그런데, 자식들은 좀 컸다고 말도 안듣고 속도 썩이면서 은혜를
원수로 갚죠? ㅋㅋㅋ
헐~, 저 거만하고 불량스러운 포스… ㅋㅋ
다 컸다고 부모님께 반항이나 하고, 대드는 자식들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 네요. ㅋㅋ
부모님들이 보시는 우리의 모습은 어릴 때는 사랑스러운
보물이었다가 다 키워 놓으면 속 썩이는 웬수가 되는 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