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수학의 시대, 페르마의 정리, 여백이 부족해서…ㅋㅋ

대 수학의 시대

 

최근 인터넷에 ‘대 수학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대 수학의 시대 사진 속에는
수학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3컷의 만화가 실려져 있는데요.

 

만화 속 내용이 좀 심오해서 수학이라면 경기를 일으키시는
분들에게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

 

대 수학의 시대 내용을 살펴보면 프랑스의 천재 아마추어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대 수학의 시대

 

일단 만화는 ‘제1화 동터오는 모험시대’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네요.

 

만화의 처음 시작부분부터 ‘페르마가 산술의 여백에 남긴 한마디는
전세계 수학자들을 증명의 바다로 향하게 했다’라는 아리송한 말로
시작되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산술의 여백’은 무슨 소릴까요? ^^;

 

이리하여 페르마가 남긴 말을 증명하기 위한 대 수학의 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ㅋㅋ

 

‘이후 수학자들은 357년이 지나고 나서야 증명될 페르마 최후의
정리에 낚이고 만다’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페르마가 남긴 말로 인해 수학자들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계속 삽질을 해오다가 357년만에 증명을 하게 된다는
말이에요. ㅋㅋ

 

그 다음에 나오는 말은 그 유명한 ‘페르마의 정리’라고 하는데요.

 

‘n이 3이상인 정수일 때

을 만족하는 양의 정수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네요.

 

이걸 증명하기 위해서 수학자들이 357년을 삽질을 해왔다고
하는데.. 글쎄 페르마가 하는 말이 더 가관이네요. ㅋㅋ

 

‘나는 이 명제에 관한 놀라운 증명을 찾아냈으나 여백이 부족해
적지 않는다’라고 했다는데요. 헐~ ㅋㅋ

 

이거 뭐죠?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허풍일까요? 아님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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