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내 재산 돌려줘!

이럴순 없어! 레뷰 사이트의
적립금 횡포

 

정말 이럴순 없어요. 적립금은 저의 재산이에요. 그런데 그 재산을
자기들 마음대로 규정을 만들고 변경해서 결국 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 버리네요.

 

정말 정말 이건 상도의적으로 보더라도 이러시면 안되는 거죠.
설령 법적으로 자신들이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상도의적으로 이럴순
없는 거죠.

 

그렇다면 규정을 자기들 마음대로 만들어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회원을 유치해놓고 적립금을 인출할 즈음 되어서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서 적립금과 관련된 규정을 추가로 만들거나 변경해서 영원이
혹은 거의 출금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사이트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사기를 쳐서 돈 한푼 안들이고
회원들을 부려먹어도 되겠군요.

 

어짜피 공수표 남발이라 지출될 돈도 없을테니 아니 그러한가요?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내
            재산 돌려줘!

 

요즘은 게임 속 사이버머니도 개인의 재산으로 인정해주는
시대인데 정당하게 쌓은 적립금에 대해서 관련 규정을 자기들
유리한대로 도중에 수시로 변경해서 출금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요?

 

설령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손치더라도 이건 법을 교묘히
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행위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레뷰는 법률적 자문을 받아서 자신들에게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하고 있는데 솔직히 평소 제가 당했던 일을 생각하면 이 말도 믿을
수 없겠네요.

 

과거 레뷰에서 캐쉬와 포인트가 함께 존재했을 때 삽질 노가다를
하면서 포인트를 꽤 많이 적립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포인트가 몽땅 사라지고 없는 겁니다.

 

그래서 문의해보니 포인트를 선물로 교환해준다고 공지를 띄웠다고
하네요.

 

이런 건 회원 전체에게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내서 알려주는게 도리
아닌가요?

 

그냥 홈페이지에 공지만 달랑 올려 놓으면 그걸로 끝인가요?

 

다른 것도 아니고 회원의 재산과 관련된 문제인제요.

 

그리고, 저는 공지를 보지도 못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해서 포인트는 써보지도 못하고 몽땅 삭제당했죠.

 

그동안 제가 노력해서 모은 인건비는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그런데, 이번에도 적립금 규정을 변경하면서 그 사실을 공지에만
올려놓고 전체 회원에게 이메일이나 문자로 알려주지를 않더군요.

 

당연히 규정이 변경되던 당일까지 저는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더랬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레뷰 출금 규정은 1만원 단위로 끊어서 지급해주는 방식인데요.

 

저는 딱 2원이 모자란 9998원이 짜투리로 남아버리게 된 겁니다.

 

이러다보니 제 입장에서는 이 돈을 영원이 출금할 수 없게 되고만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돈을 출금해 달라고 요구하게 되었고, 레뷰에서는
법률자문을 구해보니 아무런 하자가 없다면서 제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늘어놓네요.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1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2

 

처음에 레뷰에 위와 같은 내용을 비밀글로 문의를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하더군요.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3

 

레뷰의 캐쉬 관련 규정 때문에 9998원을 출금처리 해주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규정을 변경하기 전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변경 사실을 인지도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회원
개인의 재산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규정을
변경해 놓고서 저런 말을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베스트리뷰를 언급하는데요.

 

저기에 당첨되면 각각 2만원, 1만원, 5천원의 캐쉬가
지급되는데요.

 

이 사람들이 저를 가지고 놀리려고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저를
바보로 취급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조삼모사라는 말이 있죠?

 

저를 원숭이 지능 정도를 가진 사람으로 생각했나 보군요.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4

 

그래서, 또다시 비밀글로 위 내용과 같이 따졌더랬죠.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5

 

그런데, 답변이 없어서 다시 공개글로 문의를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전혀 해결책이 되지 않는 베스트리뷰를 여전히
들먹거리더군요.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6

 

그래서, 출금 문제에 대해서 좀 더 강력히 요구했더니
담당부서에서 논의중이니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하더군요.

 

이 말을 들으니 불현듯 불안감이 엄습해 오더라구요.

 

혹시 캐쉬를 지급해주지 않기 위한 핑계거리를 찾기 위해서 시간을
벌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이런 제 불안이 기우이기를 바라면서 답변을 기다렸더랬죠.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7

 

그런데, 답변을 아무리 기다려도 보내준다던 메일이 안오길래 다시
비밀글로 문의를 했었습니다.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8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제 불안감이 그대로 적중했더군요.

 

그동안 기다리게 했던 것은 제게 캐쉬 출금을 해주지 않아도 되는
근거를 찾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참 답답한 것이 자꾸 자기들 약관을 들먹거리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그 어떤 약관이든 합의든 간에 국법을 초월해서는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법 어디에 개인의 재산에 대한 처리를 타인이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는 말입니까!

 

그럼에도 자꾸 자신들이 자기들 유리한대로 수시로 마음대로
뜯어고치는 규정과 합의를 들먹거리네요.

 

설령 규정과 합의가 인정된다손치더라도 그 규정이 변경되기 전의
캐쉬에 대해서는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억지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9

 

하도 억울하고 답답해서 또다시 문의를 했는데요.

 

여기서도 같은 문제가 끝없이 되풀이 되어 전혀 해결책이 되지
않는 베스트리뷰를 들먹거리네요.

 

그리고, 베스트리뷰는 일주일에 한번씩 뽑는 것이고, 여기에 언제
뽑힐지 기약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결국 제 입장에서는 영원히 출금할 수 없는 돈이라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꼽씹어 읽어 볼수록 저를 놀리며 비아냥거리는 듯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10

 

마치 벽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답답해서 또다시 문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위와 같은 답변을 하는데요.

 

정말 답답해서 숨이 콱콱 막히더군요.

 

지금 제가 예전에 어땠냐고 묻는게 아니잖습니까?

 

예전에는 매일 한번 추천받는데 적립금을 20원 ~ 30원씩 쌓을 수
있었고, 지금은 레뷰에서 규정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기약도 할 수 없는 베스트리뷰 이외에는 전혀 방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베스트리뷰 이외에 이전처럼 20원 ~ 30원씩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묻는 것이었죠.

 

설혹 제가 매주 베스트리뷰에 당첨되더라도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현재의 2원 모자라는 짜투리 금액은 영원히 출금할
수 없데도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니 숨이 막혀서 속이 뒤집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캐쉬와 교환할 이벤트를 생각해 보겠다는 말이
있는데요.

 

제 직감이 틀리지 않았다면 예전에 포인트 교환 때처럼 대충
싸구려 선물로 교환해 주면서 퉁치려고 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이럴순 없어! 2원 때문에 레뷰와 다툰 사연
            11

 

짜증이 머리 꼭대기를 뚫고 올라오면서 폭주기관차처럼 스팀이
푹푹 빠져 나오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문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만 예외로 둘 수 없다고 하네요. ㅋㅋㅋ

 

명분은 그럴싸한데요.

 

그런데, 회원들 개인 재산에 해당되는 캐쉬와 포인트에 관한 일을
홈페이지에 달랑 공지만 해놓고도 자기들 할일 다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저런말을 하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더군요.

 

기존에 해오던 일처리 방식을 본다면 굳이 동네방네 떠들 필요도
없이 그냥 제 계좌에 조용히 입금처리 하고 끝내면 될일 아닙니까?

 

이게 오히려 제가 알고 있는 레뷰스러운 모습인데요.

 

그런데도, 다른 회원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여기다가 갖다 붙여서
팔아먹는지…ㅋㅋㅋ

 

그렇다면 예외를 두지말고 저와 같은 입장에 있는 다른 회원
전체에게 적용해 주면 될거 아닙니까?

 

그러면 될 일을 왜 말을 자꾸 돌리면서 포커스를 어떻게든
적립금을 떼먹으려고 하는 방향으로 몰아가는지…ㅋㅋㅋ

 

아…, 그렇게 하면 주머니에서 돈이 빠져나가서 안되겠군요?
ㅋㅋㅋ

 

하도 답답해서 예외를 적용해줄 수 없다고 해서 이번에는 회원탈퇴
할테니 내 재산 돌려달라고 했더니 법적인 자문을 받아보도록
하겠답니다.

 

물론 그 속뜻은 제게 적립금을 지급해주지 안아도 되는 핑계거리를
찾기 위한 법적 자문일 것이라 짐작됩니다.

 

지금껏 제가 여러곳의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적립금을
받아봤지만 이번 레뷰처럼 강적은 처음 겪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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