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녀시대, 결국 소녀시대 패러디인가….?

지금은 수녀시대

 

최근 인터넷에 ‘지금은 수녀시대‘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지금은 수녀시대 사진 속에는
수녀복장을 한 여성들이 합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특히, 제일 앞에 서있는 흑인 여성은 왠지 낯설지 않은 얼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지금은 수녀시대가 왜 이슈가 되고 있는 걸까요?

 

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결국 SM은 매회 45만원씩 내야하는 벌금이
부담스러워 수녀시대를 만들고(…)’라는 설명글과 함께
수녀복장을 한 여성들이 합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지금은 수녀시대

 

이 사진은 미국 배우 ‘우피골드버그’가 출연한 ‘시스터액트’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더군요.

 

어릴 때 시스터액트를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어쩐지
흑인 여성의 얼굴이 낯이 익더라 했네요. ^^;

 

그렇다면, 설명글에서 밝히고 있던 SM이 수녀시대를 만들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장난글이었다는 말이
되는가요? 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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