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하는 고양이
최근 인터넷에 ‘한국어 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1개의
재밌는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한국어 하는 고양이 동영상
속에는 목욕을 하고 있는 하얀색 털을 가진 말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어찌보면 단순한 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정말로
한국어를 말하고 있는 듯해서 신기하긴 하네요.
그럼, 한국어 하는 고양이 게시물이 왜 이슈가 되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말하는 고양이ㅋㅋ…ㅋㅋ’라는 짧은
설명글과 함께 화장실에서 목욕중인 고양이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고양이 울음소리를 잘 들어보면 마치 한국어 하는 것처럼 ‘나갈래,
뜨거’라고 비슷하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요.
그냥 무시하고 단순히 고양이 울음소리라고 치부할수도 있겠지만
동영상 속에서 보여지는 상황이 마치 목욕하기 싫어서
‘나갈래’라고 한국어 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샤워기 물이 뜨거운지 한국어 하는 것처럼 ‘뜨거’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정말로 한국어 하는 고양이 맞는
것 같나요?
아니면 단순한 착각 또는 우연의 일치 같아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