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
최근 인터넷에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이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사진속에는 110년 전
미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이 여성의 허리가 말벌 허리처럼
잘록하면서 아주 가느다란 것이 눈길을 끌고 있네요.
110년 전에는 여성들의 미녀에 대한 기준이 말벌처럼 잘록하면서
가는 허리를 갖추는 것이었나 본데요.
저렇게 해서 숨이나 제대로 쉴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보는
사람이 오히려 더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헐~
그럼, 이슈가 되고 있는 110년 전 말벌 허리 미녀 게시물을 한번
볼까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110년 전 모델로 추정되는 한 미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이 여성의 허리는 마치 말벌 허리를 보는 듯
잘록하면서 가느다란 것을 볼 수 있네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저래가지고 숨 쉴 수 있나?’, ‘보는
내가 더 답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이 사진은 미국 의회 도서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이라고
하는데 촬영자와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고
하며, 1899년 전후로 촬영된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