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내 여친
최근 유투브에 ‘키 작은 내 여친‘이라는 제목으로 1편의
재밌는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키 작은 내 여친 동영상에는
한쌍의 남녀가 서로 마주보고 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이
펼쳐지는데요.
그런데 곧이어 황당한 반전이 일어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네요.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기면서도 슬프네’, ‘솔로 울리는
나쁜 사람’, ‘자작극 너무 안쓰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럼, 키 작은 내 여친 게시물이 왜 이슈가 되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공개된 키 작은 내 여친 게시물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것인데요.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해변가를 배경으로 한쌍의 남녀가 서로
마주보고 키스를 하는 듯한 발 모습이 보이면서 시작되는데요.
여기까지만 보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곧이어 황당한 반전이 일어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네요. ㅋㅋ
처음에는 여성의 것이라고 추정되는 발이 뒷꿈치를 살짝 들면서
발돋움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여자 친구의 키가 작아서 키스를 하려고
저러나 보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곧이어 여친의 발이 땅에서 붕 떠오르는 장면으로 이어지는데요.
이걸 보면서 여자친구의 키가 남자친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너무
작다보니 키스하려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들어올렸나 보다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런데, 웽미…..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반전으로
이어지네요.
여태껏 여성의 발일 것이라고 추정되었던 것이 한 남성의 손에
씌워진 신발이었다는 건데요. ㅋㅋ
결국 드러난 진실은 이 남성이 연출한 자작극이었다는 거네요.
길을 걸어가는 이 남성의 뒷모습이 더욱 처량해 보이는 듯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