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슈퍼볼 광고 출연, 원더풀
            피스타치오
        
            싸이의 인기는 해를 넘겼음에도 여전한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싸이 슈퍼볼 광고 출연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미국 제27회 슈퍼볼 경기에서 싸이가 출연한 광고가 전파를 타고
            방송되었다고 하네요.
        
            이날 슈퍼볼 경기에서 전파를 탄 싸이의 미국 첫 상업 광고
            진출작은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Get Crackin ( 겟 크랙킨 )’
            광고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말춤과 함께 싸이
            특유의 코믹한 표정 연기 등을 보여주고 있네요.
        
        
        
        
        
        
            미국 슈퍼볼은 200여 개의 국가에서 약 1억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지상 최대의 스포츠 경기쇼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실리는 광고 단가는 1초에 약 13만달러 정도 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억4천만원 정도 되는
            금액이네요. 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는 싸이의 슈퍼볼 광고 진출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했다고 하네요.
        
            “대중문화계의 센세이션인 래퍼 싸이가 이번 슈퍼볼의 또 다른
            한국 아이콘이 될 것”
        
        
            왠지 이런 소리를 들으면 내 자신의 일도 아닌데도 우리나라
            가수가 외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위 영상은 싸이의 슈퍼볼 광고 첫 진출작인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Get Crackin ( 겟 크랙킨 )’ 광고의 주요 장면들을 편집해서
            만들어 본 것인데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