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별 직업 분류, 억만장자가 되는 조건 혹은 자질

학점별 직업 분류

 

최근 인터넷에 ‘학점별 직업 분류‘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학점별 직업 분류 사진 속에는
대학교 A+ 학점부터 F 학점, 그리고 중퇴에 이르기까지 학점별로
사람들의 직업을 분류해 놓은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게시물에 따르면 학교 졸업 후 사회에 나와서 성공한 사람이
되려면 공부를 아주 잘하든가 아니면 아주 못하든가 해야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학점별 직업 분류가 왜 이슈가 되고 있는 걸까요?

 

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학점별 직업 분류’라는 짧은 설명글과 함께
A+에서 F까지, 그리고 부정행위와 중퇴에 해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직업이 분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학점별 직업 분류

 

고액연봉을 받는 교수, 의사, 과학자 등과 같은 엘리트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A+ 학점을 받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그 다음은 이보다 못한 A와 B+ 학점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직업인데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등과 같은
교육계열 직업에 종사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대학생에게 해당되는 B, C+, C, D+, D 학점에
속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직장인이 된다고 하네요.

 

뭐,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학점별 직업 분류에 대해 수긍이 되는데
그 다음부터 황당한 결과들이 나오네요. ㅋㅋ

 

낙제점수인 F 학점을 받은 학생들은 사회에 나와서 CEO가 된다고
하며, 부정행위를 일삼던 학생들은 정치인이 된다고 하네요. ㅋㅋ

 

여기에다 한술 더 떠서 아예 학교를 중퇴한 사람은 억만장자가
된다고 하네요. 헐~

 

정리해보면 CEO, 정치인, 억만장자가 되기 위한 조건은 대학교에서
F 학점을 받던가 부정행위를 일삼던가 중퇴를 해야된다는 말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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