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최근 인터넷에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소식과 함께
관련된 제목으로 1장의 놀라운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사진에는 한 노인이 환하게 웃으면서 복권 당첨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정말
운수대통했네’,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저게 가능한
이야기야?’,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소식은 최근 미국에서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을 통해 보도된 사실이에요.
사진을 보면 한 노인이 환하게 웃으면서 양손에 각각 하나씩 두
개의 복권 당첨 티켓 ( 커다란 녹색 바탕의 판대기… 저걸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음.. ^^; )을 들고 당첨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나오네요.
이 노인은 워싱턴주 푸얄럽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이름은 케리
콜린스 ( 61 )라고 하는데요.
이 남성이 주목받게 된 이유는 하루 동안에 두 차례나 복권에
당첨되어 총 당첨금 25만 5,555달러 ( 약 3억원 )를 지급받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평생에 단 한 번 당첨되기도 어려운 일을 이 노인은
하루만에 2번씩이나 연달아 해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긴 하네요.
헐..
그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이건 정말 소설같은 이야기처럼
들리는데요.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 노인이 처음 구매한 복권은 5만
5,555달러에 당첨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곧바로 당첨금을 수령하러 갔다고 하는데요. 무슨
생각에선지 가는 도중에 복권을 또 구입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두 번째 구입한 복권은 처음보다 당첨금이 훨씬 큰 금액인 20만
달러에 당첨되었다고 하네요. 헐…
이렇게 해서 총 25만 5,555달러 (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억원
정도.. )의 당첨금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이 날은 이 남성에게 운수대통한 날이었던 모양이에요.
진짜로 너무 부럽네요.. 우….
하루 동안 복권에 2번이나 당첨된 콜린스는 ‘우선 당첨금으로 빚을
갚을 예정이다. 그 다음에 뭘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직장은
계속 다닐 것’이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