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빌려주지 않자 급기야 얼마면 되냐고 하는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최근 인터넷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1장의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사진에는 집을 팔려고
내놓은 집주인과 이를 구매하려고 하는 구매자 사이에 오고간
휴대폰 문자 메시지 대화가 담겨져 있는데요.

 

이 대화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정말
대책없는 사람이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진짜 어이없다’,
‘어떻게 저럴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소식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것인데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사진을 보면 집을 보러 갔던 한 구매자가 집주인에게 고양이를
빌려 달라면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
나오네요.

 

내용을 읽어보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 실제가 아닌 연출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만드네요.

 

구매자가 집주인에게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자신이
고양이를 키울건데 미리 경험해 보고 싶다면서 일주일만
빌려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이에 대해 집주인은 고양이들이 인형도 아니고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이라서 안되겠다며 정중히 거절하는 뜻을 밝혔거든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쯤에서 포기하고
끝냈을 텐데요.

 

그런데, 이 사람은 집주인이 빌려주기 싫다면서 거절한 말뜻을
제대로 이해를 못했나 보네요.

 

‘아까 보니깐 둘 다 사람 좋아하던데’라고 하면서 하얀 고양이를
2일 정도만이라도 빌려달라고 조르는데요.

 

집주인이 이 요청마저 딱잘라 거절해 버리자 이 사람은 오히려
어이없다면서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이네요. 헐.. ㅋㅋ

 

급기야 빌려주기 싫으면 팔라면서 얼마면 되냐고 하는데.. 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는지… 정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
같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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