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못생긴 개, 순위 1위는 잡종 비글 월, 그외 Top8으로 선정된 애완견들..

올해 가장 못생긴 개 순위
1위는?

 

최근 인터넷에 올해 가장 못생긴 개 소식과 함께 관련된
제목으로 여러 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1위, 2위를 한 강아지을 비롯해
8위까지 Top8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가장 못생긴 개,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올해 가장 못생긴 개, 저게 비글이라니’, ‘이거
영광이야 굴욕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올해 가장 못생긴 개 소식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 알려진 이야기에요.

 


올해 가장 못생긴 개, 잡종 비글 월

 

사진을 보면 짜리몽땅한 다리에 우락부락한 얼굴을 가진 강아지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번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월 ( Walle )이라는 이름의
애완견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놀랍게도 견종이 잡종 비글이라고 하는군요. 헐.. ㅋㅋ

 

저는 처음에 이 애완견을 봤을 때 비글 아닌줄 알았어요. ^^;
ㅋㅋㅋ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 ‘제25회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월은 여기에 참가한 29마리의 경쟁견들을 모두 물리치고 당당히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월의 탄생 족보를 보면 바셋과 복서 교배종에 다시 한번 비글과의
교배로 탄생한 교잡종으로 커다란 머리와 짧고 굵은 몸통, 굽은
등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월이 선발대회에서 1위에 선정된 비결에는 못생긴 외모는 물론
오리처럼 뒤뚱거리며 걷는 걸음걸이도 한몫 차지했다고 하네요.

 


올해 가장 못생긴 개 Top8

 

위 사진은 올해 열린 선발대회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선정된
Top8에 속한 견공들이에요.

 

애완견들에게는 이 자리가 영광인지 굴욕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주인에게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개들임에는 틀림없을 듯 싶네요.

 

왜냐하면.. 이 대회의 우승상금은 1,500달러라고 하거든요.

 

아울러, 미국의 유명 쇼에도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주인에게 돈도 벌어주고, 유명 쇼에도 출연할 기회까지 안겨줬는데
이쁘게 보이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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