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비밀
최근 인터넷에 지구의 비밀 게시물과 함께 관련된 제목으로
1장의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공개된 사진에는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과 스톤헨지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 설명해주는
그림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구의 비밀 정말 그럴 듯 한데?’, ‘지구의
비밀 상상력 대단하다’, ‘진격의 거인이 이런 모습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리가 몰랐던 지구의 비밀이 담긴 게시물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것이에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지구를 나타내는 둥근 원이 그려져 있고, 그
한가운데를 거인이 비스듬하게 관통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게시자의 설명에 따르면 좌측 아래 부분에 튀어나온 거인의 머리가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이고, 우측 윗 부분에 튀어나온 거인의
발가락이 스톤헨지라는 거에요. ㅋㅋ
초등학생 정도 된다면 한번쯤 상상해 봄직한 발상 같네요. 물론
아이큐 떨어지는 멍청한 아이는 안되겠죠?
엉터리 같더라도 이 정도 상상력을 발휘하려면 그만큼 아이큐도
받쳐줘야 할테니깐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
평소 생각지도 못해봤던 또다른 몰랐던 사실!
정말 그림에 그려져 있는 것처럼 이스터섬과 스톤헨지의 위치가
서로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을까요?
궁금해서 사실 확인을 위해 지리 정보를 찾아보다가 귀차니즘이
발동되서 걍 포기했네요. ^^;
궁금하신 분은 직접 찾아보시고 댓글 부탁 드려요. 헤헤헷
흠흠.. 암튼 이번 글은 이스터 섬 위치와 스톤헨지 위치를
알려드리기 위한 포스팅이 아니니 이쯤에서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