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 된 개, 35Kg 고도 비만에서 21kg 감량해 14kg 몸무게로 변신 성공한 닥스훈트

반쪽이 된 개

 

최근 인터넷에 반쪽이 된 개 소식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개가 반쪽이 되었다길래 무슨 소린가 했더니 다이어트와
식단 조절에 관한 이야기였다.

 

허.. 참… 근데 왜 나는 다이어트 쪽으로는 생각지도 못하고 무슨
사고가 났을 것이라 생각했을까? ^^;

 

참혹한 광경을 예상하며 관련 기사를 클릭해 보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의 예상과 달리 뚱뚱해서 둔해 보이는 비만
개와 날씬한 개의 비교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렇다.

 

‘반쪽이 된 개’라고 함은 사고가 나서 반쪽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서 반쪽이 되었다는 얘기였다.

 


반쪽이 된 개, 닥스훈트

 

위 사진 속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닥스훈트가 바로 반쪽이 된
개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이 반쪽이 된 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이유는 35Kg이나
나가던 몸무게를 무려 21Kg이나 감량해서 14kg의 몸무게를 갖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2년 9월에 찍었던 고도비만에 걸려있는
뚱뚱한 닥스훈트의 모습과 2013년 6월에 찍은 날씬한 모습이
비교되어 있다.

 

다이어트와 식단 조절로 불과 9개월 사이에 35Kg에 달하는
고도비만 상태에서 21Kg을 감량한 14kg의 몸무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처럼 급격한 감량으로 인해 피부가 늘어지는 부작용
또한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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