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억 당첨된男 10년 후 모습, 주당 35만원 받으며 공장에 취직

165억 당첨된男 10년

 

최근 인터넷에 165억 당첨된男 10년 후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남자는 165억원에 당첨된
날로부터 돈을 물 쓰듯 쓰다가 결국 10년이 지난 후 지금은 쪽박이
되었다는 것이다.

 

10년 전 165억 짜리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은 ‘마이클 캐롤’이라는
남성.

 

그는 당시 19세의 어린 나이였다고 한다.

 


165억 당첨된男 10년 후

 

지난 2002년 970만 파운드 상당의 당첨금이 걸린 복권에 당첨되어
400만 파운드 ( 68억원 상당 )를 가족과 친구에게 나눠줬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돈으로 고급 저택과 레이싱카를 사들이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역시 사람은 겸손하고 자중할 줄 알아야지 건방지면 못쓰는 법!

 

일확천금을 손에 쥔 그는 음주, 도박, 매춘, 마약 등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두 차례나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생활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다 결국 지난 2012년 2월에 파산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이 남자는 공장에 취직해 주당 204파운드 ( 약 35만원 )을
받으며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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