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UFO 포착
나사 관측 위성 카메라에 찍힌 요정 UFO 포착 동영상 화제.
지구에서 약 100만km 떨어진 것으로 추정. 지구 크기의 약 5배로
추정. 천사 모양과 비슷하기도 함.
최근 인터넷에 요정 UFO 포착 동영상이 올라와 필자의 관심을
끌었다.
필자는 예전에도 요정처럼 생긴 UFO가 포착되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 당시에는 천사 UFO로 불렸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무튼 이 둘의 공통점은 마치 천사나 요정처럼 날개 모양으로
보이는 것이 있다는 것.
공개된 영상에는 피터팬에 나오는 요정 팅커벨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무언가가 찍혀 있는 것이 보인다.
이 영상에 담겨 있는 날개 달린 요정 UFO는 지구로부터 약 100만k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미항공우주국 나사 (
NASA )의 태양 관측 위성 ‘소호’에 부착된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귀여운 모양과는 달리 그 크기는 지구의 5배로 추정될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38만km인데 요정
UFO까지 거리가 100만km라면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지구의 5배 크기라면 적어도 달보다는 더 커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천문학과 관련된 지식이 너무나 짧은 필자로서는 누구의 말이
옳은지 잘 모르겠다.
다만, 필자가 아는 것이라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나사의 관측
위성 소호에서 촬영된 것이라는 사실뿐…
위 사진은 지난 2011년 11월10일 독일 베를린에서 포착되었다고
하는 천사 UFO 모습이다.
위 천사 UFO 사진은 NASA의 태양 관측 스테레오 위성 소호가
2013년 2월20일 오전 6시8분쯤에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위 사진은 2013년 5월30일 국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으로 호주
퀸즐랜드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과연 이것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정말 외계인들이 타고 다니는 초거대 우주선 종류일까?
아니면 단순히 기계 오류에 의해서 만들어진 착시현상일까?
주목할 점은 이와 같은 유사한 사례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는
것과 그때마다 항상 조작설, 오류설 등의 반론도 항상 함께 따라
다닌다는 것이다.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