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5 북해1 해도 미션 : 오슬로, 암스테르담 투자
대항해시대5 북해1 해도 미션은 오슬로와 암스테르담에 투자하여 도시를 30레벨로 만드는 거에요.
스톡홀름에서 70레벨을 찍자마자 북해1 해도 미션 공략에 나섰네요.
현재 주변 거점들은 모두 클리어한 상태라 당분간 발굴 포인트를 쓸데가 없기에 일단 가까운 거점에 들러 소모시켜야 했어요. ㅜㅜ
흐미.. 아까운 거… ^^;
오슬로로 가는 길에 스코네 거점에 들러 발굴 포인트를 몽땅 소모했어요.
오슬로 교역소에서 도시 레벨 10짜리를 30레벨이 될 때까지 투자해야 되는데요.
약 846만 골드를 가지고 갔는데 약 130만 골드를 소모하게 되었네요.
투자 방법은 카드 뽑기 게임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뽑은 카드의 숫자 총합이 9에 가까울수록 보너스 혜택을 크게 받구요.
9를 초과하게 되면 투자효율이 반감되는 식으로 진행되네요.
저랑 오슬로와는 궁합이 맞지 않은지 어떻게 된 것이 베팅을 할 때마다 9를 초과하는지… 헐…
덕분에 30레벨 달성하는데 약 130만 골드가 소모되었네요.
대항해시대5 북해1 해도 미션, 오슬로와 암스테르담 투자
반면 암스테르담에서는 성과가 괜찮게 나온 편이라 약 80만 골드 투자로 30레벨을 달성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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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1 해도 미션을 완료하니 ‘행동력 회복제 4개, 실버 스카우트 티켓 4장, 금화 5만, 주얼 10개’가 보상으로 주어지네요.
북해1 해도 미션 시작 전에 약 846만 골드였던 보유 금액이 약 640만 골드로 줄어버렸으니 미션을 완료하는데 대략 206만 골드를 소모한 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