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이런 비극이!!!
잡고 싶었던 손 잡아 보려고 하다가 이런 봉변을 당하다니..
이건 아무래도 하늘이 갈라놓은 인연인 듯싶네요. ㅋㅋ
카멜레온 2마리가 보이네요.
한 마리는 어미 같고, 또 다른 한 마리는 몸집 크기로 봐서 새끼 같죠?
새끼가 먼저 손을 내밀고 있네요. (엄마 내 손 잡아줘~)
어미가 새끼 손을 잡으려고 자신의 손을 뻗으려고 하는데..
아이쿠! 아쁠사!! 그만 중심을 잃은 탓인지 뒤로 벌러덩 자빠지면서 아래로 추락하고
마네요. ㅋㅋㅋ
단지 새끼의 손을 잡고 싶었던 것 뿐인데..
이런 봉변이.. 헐.. ㅋㅋ
허공에 홀로 뻘쭘하게 남겨진 새끼의 손…
그 손끝엔 허전함만 감돌고 있군요. ㅋㅋ
잡고 싶었던 손 동영상
GIF 파일로 된 동영상이에요.
즐겁게 감상하세요.
아래로 떨어진 어미 카멜레온은 무사해야 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