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응원 동영상 ] 최지우
앓이 고백한 이승기,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한다
천진난만한 소년 같은 햇살 미소의 소유자 이승기가 최근 ‘
최지우 앓이 ‘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는데요.
그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 해피선데이 – 1박2일 ‘에서는 지난주
‘ 여배우 특집 ‘편에 이어 이번주는 ‘ 명품 조연 특집 ‘편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때 이승기가 ” 여배우 특집은 실패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을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자 ” 2박3일을 갔어야 했다.
1박2일은 너무 짧았다. “라고 대답해서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고, 강호동이 ” 아직도 최지우 누나가 그립냐? “라고
묻자 이승기는 ” 죽겠어요. “라고 대답해 ‘ 최지우 앓이 ‘에 대한
심정을 털어놔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이승기의 ‘ 최지우 앓이 ‘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 이승기와
최지우 나이 차이가.. “, ” 이승기의 이상형은 윤아 아닌가? “, ”
여배우 특집 다시 해달라! ”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지우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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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7일 대구에서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가 9일간에
걸쳐 개최됩니다.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는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대회 중 하나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212개국의 회원국에서
총 6,00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하고, 전세계 65억명 이상이 TV
시청을 하는 전세계인의 축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올림픽과 월드컵 때를 생각하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한덩어리가 되어 9일간 한반도를 응원 열기로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세계에서 몰려든 최고의 선수들이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에
모여 인간의 원초적 능력인 달리고, 던지고, 뛰는 것으로 서로의
능력을 겨루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지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 최지우 앓이 ‘를
고백한 이승기가 이번에는 국가적 큰 행사인 ‘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국민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 보태기 위해 동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 합니다.
김건우 선수
국내에서 남자 10종 경기 선수로는 유일하게 단 한 명뿐인 선수
입니다.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육상 남자 10종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1986년 서울 대회에서 박영준 선수의 동메달
이후 사상 두번째의 값진 메달이기도 합니다.
이연경 선수
여자 허들 한국 신기록을 7번이나 갈아치운 대단한 선수죠.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100m 허들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당시 정말 가슴 졸이게 만드는 박빙의
명승부로 2등과 0.01초 차이로 1등을 차지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영준 선수
2010년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11분
11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당시 마라톤 경기 도중에 카타르의 ‘ 무바라크 하산 샤미 ‘와의
몸싸움으로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가 어깨를 두 번 맞는 황당한
경험도 했던 선수죠? ^^;
정순옥 선수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육상 여자 멀리뛰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올해 초부터 그녀의 고질적인 오른쪽 발목 부상이
다시 도지면서 상반기 내내 거의 정상 훈련을 하지 못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력만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의사가 수술을 권했지만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출전을
포기할 수 없어서 지금까지 악으로 버텨왔다고 하네요.
부디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후회없는 경기를 치르고 수술 받아서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 합니다.
박태경 선수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육상 110m 허들 경기에서
아쉽게도 동메달에 머물렀지만 한국 신기록을 갱신다는 것에 더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박재명 선수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육상 창던지기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김국영 선수
1979년 멕시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서말구 선수가 기록한 10초
34 이후
31년만에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경기에서 10초 23을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유석 선수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 하였습니다.
김유석 선수의 메달은 1998년 방콕 대회에서 김철균이 5m40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12년만에 따낸 값진 은메달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국가대표 선수들 이외에도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불철주야 땀방울을 쏟으며 노력하고 있는 다른 많은
선수들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며
좋은 모습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승기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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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재미를 주며 사랑
받고 있는 이승기가 느닷없이 ‘ 최지우 앓이 ‘ 고백을 해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국가대표 육상 선수들을 응원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격려와 응원을 선수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