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거대 동물 사체 미스터리, 이건
정체가 뭐지?
통영에서 발견된 거대한 미확인 동물사체
알 수 없는 거대한 동물 사체가
통영에서 발견 되었다.
발견된 장소는 경남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하양지 마을
앞바다이다.
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양식 어민들에 의해 발견된 이 거대한
동물 사체는 몸길이가 약 4미터에 달하고, 무게는 300kg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동물 사체의 얼굴 부분에 상아가 2개 달려
있고, 황색털에 긴 꼬리가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북극에 사는 바다
코끼리의 사체가 아닌가 하고 추정된다고 한다.
말그대로 추정이다.
아직 확실히 이 거대 동물 사체의 정체가 뭔지는 모른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일단 바다 코끼리라고 가정했을 때, 주로 북극에 사는
바다 코끼리가 어떻게 통영까지 죽은체로 떠내려와 있는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이나 대만 등의 동물원에서 빠져나와 죽은 뒤 한국쪽으로
흐르는 해류를 타고 흘러들어왔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은 알 수 없는 일이다.
과연 이 거대 동물 사체의 진정한 정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