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노트 가입 및 사용법 (
SNS, 친구, 업소, 장소 등 내 주변 소식 )
여러분 주변, 여러분과 가까운 곳에 머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어디에서건 스테이노트에 접속하면 여러분 주변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주가는 음식점, 마트, 공원, 관공서, 회사건물 등을
여러분의 아지트로 등록해 놓으면 그곳에 자주 방문하는 다른
사람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평소 그냥 스쳐지나쳤던 소중한 사람들을 아지트를 통해 새롭게
만나보세요.
스테이노트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느
곳에서든 여러분이 현재 위치한 장소에서 여러분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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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노트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 SNS
)로써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회적인 인맥 형성 및 인맥 강화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입니다.
제가 이곳의 기능을 둘러본 결과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비해 서비스
메뉴를 파악하기가 한결 간단하고 쉬운 편이었고, 기능들 또한
국내 사용자들이 이용하기에 매우 실용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럼 얼마나 실용적인지는 가입 방법부터 사용법에 대한 설명까지
쭉 보시면 아시게 되시리라 생각되니 좀 길더라도 느긋하게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
일단 아래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접속하시면 위쪽 그림과 같은
메인 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스테이노트 앱 링크는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
입니다.
▶
스테이노트
( 홈페이지 )
▶
스테이노트 앱 ( 스마트폰 앱 )
메인 페이지 우측 하단을 보시면 아이디, 닉네임, 이메일,
비밀번호를 각각 기입하는 곳과 이용약관에 동의하는 체크 박스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곳에서 회원가입은 아주 간단합니다.
방금 위에서 말한 아이디, 닉네임, 이메일, 비밀번호, 약관동의
체크 이렇게 5가지만 완료하시면 회원 가입이 완료됩니다.
참 쉽죠~잉 ^^
참고로, 여기서 닉네임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스테이노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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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5가지 정보를 모두 기입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시면 위
그림과 같이 ‘ 시작하기 ‘ 메뉴가 나옵니다.
시작하기 메뉴는 프로필 작성, 위치설정, 소식듣기, 친구 만들기로
모두 4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그림은 프로필 작성 단계입니다.
프로필 작성은 얼굴, 성별, 생일, 소개말을 기입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얼굴은 업로드 버튼을 클릭해서 여러분의 사진을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모든 정보를 위 그림과 같은 순서대로 모두 기입했다면 다음
버튼을 클릭 합니다.
두 번째 단계는 위치설정 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가운데 빨간 풍선 모양이 있는데 그것을 직접
드래그해서 원하는 위치에 놓으셔도 되구요.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지정해주거나 주소를 직접 입력하셔도
됩니다.
주소 입력시 번지 단위까지 정확히 입력하시면 좀 더 정확한 주변
데이터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위치설정이 귀찮으시다면 나중에 다시 설정할 수 있으니 그냥 다음
버튼을 클릭하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세 번째 단계는 소식듣기 입니다.
위 그림의 지도를 보시면 빨간 풍선을 중심으로 파란색 둥근 원이
보이실 겁니다.
그것은 현재 여러분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반경 1.5Km 이내의
범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범위는 위쪽의 슬라이드바를 이용해서 늘이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설정을 마쳤다면 다음 버튼을 클릭 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친구 만들기 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목록이 주르르륵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친구신청 버튼 옆에 거리가 표시되어 있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건 여러분이 위치설정한 곳으로부터 목록에 나타난 사람들이
얼마만큼 거리에 위치해 있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일단 친구신청 버튼을 클릭해 보겠습니다.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창과 친구신청 보내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간단히 메시지를 입력 후 친구신청 보내기 버튼을 클릭 합니다.
친구신청을 보내면 위 그림과 같이 버튼 모양이 바뀐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바뀐 버튼 ( 빨간 동그라미 )을 다시 클릭하게 되면
친구신청 보낸 것이 취소되게 됩니다.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는 친구신청을 보내게 되면 취소할 수 없어서
불편했는데 스테이노트에서는 실수로 친구신청을 보냈더라도 바로
취소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친구신청을 모두 끝냈다면 완료 버튼을 클릭 합니다.
스테이노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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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메뉴의 모든 단계를 마쳤다면 위 그림과 같은 페이지가
나오게 됩니다.
좌측 메뉴를 보시면 조금 전까지 있던 시작하기 메뉴가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위 그림이 많이
익숙해보이실 겁니다.
글 박스 부분에 간단한 문장을 입력하신 후 공유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전체 탭 부분에 입력된 문장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트위터의 타임라인이나 페이스북의 뉴스피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전체 탭에는 여러분이 작성한 글과 친구들이 작성한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친구 이야기 탭에서는 여러분과 친구를 맺은 사람들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지트 탭에서는 여러분이 아지트 등록을 한 곳에서 작성된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측의 사진들을 클릭하면 스테이노트 각 회원들의 노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 내 주변에 새롭게 나타난 사람들 ‘이라고 하는데 아직
초창기라서 그런지 제가 설정한 범위를 초과한 사람들 뿐이더군요.
스테이노트가 많이 활성화되어 이 기능이 제대로 발휘된다면 사뭇
기대가 되는 기능 가운데 하나입니다.
실시간으로 현재 내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친구를
맺고 소통을 할 수 있을테니깐요.
공유하기 버튼 밑에 1.5Km 라고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은 지도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현재 여러분이 위치한 곳에서 소식을 들을 범위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위쪽 슬라이더를 움직여 원하는 범위를 지정하신 다음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스테이노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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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좌측 메뉴를 보면 쪽지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 옆에 메시지가 1개 들어와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
쪽지 메뉴를 클릭해보면 위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스테이노트 운영자로부터 온 쪽지군요.
운영자의 닉네임을 클릭해 봅니다.
위 그림과 같이 스테이노트 운영자의 노트 페이지로 이동되었네요.
위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스테이노트의 각 회원들의 노트에서
직접 친구신청 또는 차단을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마치 페이스북의 담벼락과 흡사한 모습이네요.
페이스북을 사용해본 경험자로써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보니
사용하는데 금방 익숙해지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게
느껴지네요.
스테이노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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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메뉴에서는 4개의 탭 ( 내 주변 사람, 친구, 친구추천,
친구초대 )과 2개의 세부 메뉴 ( 받은 친구신청, 보낸 친구신청
)가 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스테이노트가 아직 초창기라서 그런지
위치설정에서 지정한 범위 이내의 친구 검색 기능은 아직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 내 주변 사람 ‘과 ‘ 친구추천 ‘의 구분이
저로서는 좀 애매모호 하네요.
친구 탭에는 현재 친구를 맺은 사람들의 리스트가 나오게 됩니다.
친구초대 탭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이 있어야 되며, 초대할 친구들도
있어야 되겠죠?
그리고, 친구초대 탭 우측에 ‘ 받은 친구신청 ‘과 ‘ 보낸 친구신청
‘ 메뉴가 있는데 클릭해 보시면 여러분에게 친구신청을 한 사람들
목록과 여러분이 친구신청을 한 사람들의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제게 친구신청을 한 사람들은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제가 누구에게 친구신청을 했는지 그리고 제가 친구신청을 한 사람
가운데 친구신청을 수락한 사람은 누구이고 수락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인지 알 수 없었지만 스테이노트에서는 모두 확인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테이노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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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메뉴는 2개의 탭 ( 내 주변 장소, 내 아지트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 주변 장소 탭에 나열된 목록 가운데 ‘ 못골역 ‘을 클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못골역 노트 페이지가 나오는군요.
‘ 아지트로 등록 ‘ 버튼을 클릭하면 ‘ 못골역 ‘은 제 아지트로
등록이 됩니다.
이제 ‘ 못골역 ‘을 자주 찾는 사람들이 이곳을 자신들의 아지트로
등록하게 되면 이 장소에 대해서 공통 관심사를 가지는 작은
커뮤니티가 형성되게 됩니다.
못골역 노트에서 글을 작성하게 되면 이곳을 아지트로 등록한 모든
사람들의 노트 홈 메뉴의 전체 탭 혹은 아지트 소식 탭에 동시에
아지트 글이 올라오게 됩니다.
못골역 노트에서 ‘ 주변 장소 ‘ 메뉴를 클릭하면 가까운 주변
장소들의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주변의 괜찮은 음식점에 대한 빠른 정보를 얻는데도
사용할 수 있고, 서비스가 좋은 업체 혹은 경치가 좋은 장소 등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소감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관련
업체 혹은 음식점 주인이 아지트로 참여해 있을 경우에는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에 직접적인 소통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활용하기에 따라 강력한 도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테이노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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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메뉴는 6개의 탭 ( 계정, 프로필, 위치, 메일알림,
프라이버시, 글보내기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정 탭에서는 이메일을 변경하거나 언어, 비밀번호를 번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정 삭제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탭과 위치 탭의 내용은 시작하기 메뉴에서 다루었던 것과
똑같기 때문에 앞의 설명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메일알림 탭에서는 새로운 소식이 있을 때마다 메일로 알림
메시지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메일로 알림 메시지를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모든 체크를
해제하시면 되구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필요한 기능만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라이버시 탭에서는 누가 여러분의 글을 보고 여러분에게 글을
남길 수 있는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보내기 탭에서는 스테이노트에서 작성한 글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보낼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계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스테이노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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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좌측 상단에 비행기 모양의 그림과 ‘
세계여행 ‘이라는 문구가 보이실 겁니다.
그것을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우측하단의 사람들의 사진을 클릭하면 트위터 개인 페이지 혹은
스테이노트의 개인 노트 페이지로 이동되더군요.
그리고, ‘ 이곳의 새로운 소식 ‘란에 올라온 글들은 제가 상단
부분의 지도에서 중심 위치를 옮길 때마다 변하는 것으로 봐서
해당 범위 내에 위치한 사람들의 트위터 글 또는 스테이노트 글이
표시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옆의 사진도 마찬가지로 변하구요.
이상으로 지금까지 스테이노트의 가입 방법에서부터 사용법에
이르기까지 쭉~ 살펴보았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라서 솔직히 뜬구름 잡는 기분이었는데,
스테이노트는 바로 내 주변의 사람과 소통하고 주변의 생생한
소식을 들을 수 있고, 가까운 주변의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매력적인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