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8대 미녀 선정, 손연재
여신 칭호 획득
대한민국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 2012
런던 올림픽 8대 미녀 ‘로
선정되면서 유일하게 여신 칭호를 획득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에서 손연재 선수의 미모를
칭찬하며 런던 올림픽 8대 미녀 명단에 그녀의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함께 선정된 8명의 미녀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손연재 선수에게만 여신 칭호를 달아주었다는 겁니다.
손연재
1994년생의 손연재 선수는 미모와 더불어 일본어, 영어,
러시아어까지 구사할 수 있는 능력자라는 이야기까지
들려오는데요.
리듬체조 분야에서 제 2의 김연아 선수가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한편,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한국의 부러운 나라!
운동선수들조차 예쁘다.”, “김연아 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놀랍다.”, “세상에 저렇게 예쁠수가…” 등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괜히 제 기분이 우쭐해지기까지 하네요..흠하하..^^;
그럼 나머지 7명의 미녀들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사오 미와
일본 비치 발리볼 선수 아사오 미와 입니다.
그녀는 모델과 방송활동을 겸하고 있으며, 이번 올림픽 8대 미녀
선정에서 일본의 선녀로 표현되었다고 하네요.
많은 팬들이 대회 그 자체보다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든다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이니….
레린 프랑코
파라과이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 입니다.
그녀는 2006년 파라과이 미인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후 미스월드에
참가해 미스 비키니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미인이며, 2004년
아테네 및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이 있습니다.
모델활동을 하며 런어웨이 무대에서 번 돈을 이번 올림픽 대회를
목표로 훈련과 경기 경비로 사용했다고 하니 각오가 남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이탈리아 배구 선수 프란체스카 파치니니 입니다.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세계적인 건강 잡지인 멘즈헬스에 누드화보를
선보이기도 했고, 플레이보이 달력 모델이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엘리슨 스토키
미국 장대높이뛰기 선수 엘리슨 스토키 입니다.
그동안 미국 내 대회를 제외한 세계대회에서 이신바예바라는
커다란 벽에 막혀 가려져있었지만 장대높이뛰기 종목에서 꽤나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언론 혹은 팬들이 선정하는 아름다운 스포츠 스타 순위에서
최근 수년간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미인이기도 합니다.
멜라니 애덤스
호주 장대높이뛰기 선수 멜라니 애덤스 입니다.
지난 베이징 대회에서는 발목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벼르고 있다고 합니다.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러시아 체조선수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입니다.
1990년생이며, 이미 월드, 유럽, 올림픽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입니다.
꾸미지 않은 평상시의 모습도 예쁘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웃는
모습도 귀엽고 예쁘네요..크흠..^^;
빅토리아 펜들턴
영국 사이클 선수 빅토리아 펜들턴 입니다.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여자 개인 스프린트 금메달 리스트이며,
싸이클 여자 트랙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건강과 미용에 관련된 잡지, 싸이클과 관련 용품, 각종 스포츠
음료 등의 모델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2012 런던 올림픽 8대 미녀들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