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 출현! 경악! 666
짐승표를 이미 치고 있었다
적그리스도가 이미 세상에 출현해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이미 적그리스도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666 짐승표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받았다는 것과 이것을 받고 이미 죽은
사람들은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갑자기 생뚱맞게 이 사람이 무슨 미친 말을 하느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요. ^^;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적그리스도는 마지막 심판 때의 7년 환란기에
나타나서 666 짐승표 ( 현재 베리칩으로 알려지고 있음 )를
사람들에게 강제로 받게 한다고 알고 있을 겁니다.
네, 666 짐승표가 베리칩이 될지 아니면 다른 수단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마지막 심판 때의 7년 환란기라는
말은 틀리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마지막 심판 때에 육적으로 드러나는 반쪽짜리
정보에 불과하며, 영적으로 우리가 그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미 성경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적그리스도가 도처에서
일어나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영혼이 666 짐승표를 지금껏 받아왔다는 겁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마지막 심판 때가 아니라 이들은 육신이
죽기전에 돌이켜서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게 되면 사망에서
건져짐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휴거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마지막 심판 때의 적그리스도나
666 짐승표 같은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이것이 필요한 사람은 그 때에 세상에 남겨지게 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겠지요.
오히려 휴거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마지막 심판 때의
적그리스도 보다는 이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는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알고 이들의 미혹에 빠져서 넘어지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큰 선지자 조차도 그 백성을 멸망으로 이끄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권세있고, 유명한 목사라고 하더라도 너무 믿지 말고, 그
말과 행위를 살펴 바른 길로 인도하고 있는지 멸망으로 이끌고
있는지 헤아려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믿을 것은 성경 말씀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성경책을 펴신 후 요한1서 2:18 ~ 2:29까지 보십시오.
간단히 요한1서 2:18만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
전체 내용을 살펴보면 분명히 과거 때부터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며, 그가 누구인지 말해주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놀랍고, 충격적으며, 무서운 사실 아닌가요?
예전에 제가 여러 교회를 다닐 때는 이 구절들을 보아도 깨닫지
못했고, 여기서 분명히 말해주고 있음에도 적그리스도가 누굴까
항상 밖에서 정보를 찾아 헤맸던 걸 생각하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교회 목사들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미 일어나서 활동하고
있다는 적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거나 설명해주지 않고
항상 헌금과 십일조만 강조하면서 돈 돈 돈 설교만 해왔던
것밖에는 기억에 남아있질 않고, 오히려 마지막 심판 때에
출현하는 적그리스도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동안 보면서도 보이지 않던 것들이 이제서야 이렇게 보이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위 동영상은 안젤리카라는 18세 소녀가 23시간 동안 죽어있었을 때
천국과 지옥을 직접 체험했다는 간증인데요.
솔직히 저는 성경이 완성된 이후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느니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다느니 등등 초자연적인 체험을 했다는
이야기는 믿지 않는 편입니다.
그냥 호기심에 한번씩 살펴보기는 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죠.
구약 및 신약시대라면 모를까 제가 알기로는 하나님은 직접 자신을
나타내시지 않고 사람을 통해서 모든 것을 역사하신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미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하셨는데, 성경 밖에서 보거나 듣거나
만났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말이죠.
그렇기에 그 외의 것은 사기이거나 귀신 혹은 마귀의 장난이라고
치부해버립니다.
위 동영상도 제 입장에서는 별반 다른 건 없지만 동영상 내용중에
재밌는 소리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 보시라고 링크를
걸어봤습니다.
안젤리카가 지옥에 가서 어떤 남자를 보았는데 이마에 666 숫자가
새겨져 있더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
지금까지 세상의 상식으로는 아직 666 짐승표가 정확히 드러난
것도 아니며, 이를 받은 사람도 없는 것으로 아는데 이상하지
않나요?
저는 성경 지식도 많이 부족하고, 믿음도 갈대 같아서 바람만 조금
불어도 휘청거리면서 자빠지고 넘어지고 뒹굴고 엉망진창이지만 이
사실을 깨닫고 나니 가만히 있을 수 없겠더군요.
적그리스도한테 속아서 멸망의 길로 열심히 삽질하면서 달려가고
있는 분들은 속히 정신 차리시고 깨어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