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결혼 계획, 아직도 남편감으로 주부를 생각하고 있을까?

보아 결혼 계획, 결혼은 혼자
하나?

 

보아 결혼 계획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차례 지내고
피곤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인터넷에 접속했더니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 보아 결혼 계획 ‘이라는 기사 제목이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문득 ‘ 보아 결혼 계획이라니!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급우울해지더군요.

 

마음을 다잡고, 보아는 어떤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나 싶어 관련
기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보아 결혼 계획, 연예가중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보아 결혼 계획은 언론의 낚시성 멘트였고,
그냥 보아 자신의 결혼에 대한 희망사항 정도로 볼 수 있겠더군요.

 

사건의 전모를 보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지난 29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보아는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보아는 ” 결혼은 혼자하나? “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는
내용이 전부입니다.

 


보아 결혼 계획, 결혼은 혼자하나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린다면, 질문을 받았을 때 ” 가족들에게
결혼을 빨리 하라는 말은 아직 못 들어봤다 “고 대답했고, 이어 ”
올 추석에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겠느냐 “라는 질문에
” 결혼은 혼자하나?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

 


보아 결혼 계획, 남성 주부가 필요해

 

이외에도 또다른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2009년 일본에서 ” 남편이 주부 ( 主夫 )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깜짝 발언을 했던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당시 10월27일 일본 TBS 토크쇼 ‘ 월광음악단 ‘에 출연해 ‘
남자친구의 조건 ‘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와같이
말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남자친구의 조건에 대해서도 언급했었다고 하네요.

 

겉모습 25%, 돈 20%, 자상함 10%, 가수가 아니길 10%로
내세웠었다고 합니다.

 

모두 합해서 65%…., 나머지 35%는 기꺼이 주부가 되어줄
남성에게 주는 가산점이었을까요? ^^;

 


보아 결혼 계획, 벌써 성숙한 여인이 되었구나

 

1986년 11월5일생인 보아는 어느덧 2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가
되었는데요.

 

어릴 때 가수로 데뷔해서 활동하던 모습이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어서 그랬는지 지금까지 보아가 결혼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그 사실을 모르고 지냈네요. ^^;

 

마냥 어리게만 생각하고, 갈수록 성숙해지고 예뻐진다고만 느꼈을
뿐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어간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ㅎㅎ

 

그렇잖아요?

 

세상은 그대로이고, 자기만 나이 먹어 간다는 듯한 착각…ㅋㅋ

 


보아 결혼 계획, 이쁘네

 

보아가 어떤 남성과 결혼을 하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전국의 솔로인
남성분들은 귀가 솔깃하실거라 생각되네요.

 

보아가 제시한 조건을 살펴보면 다른건 크게 따지지 않고, 오직
주부로서 내조 ( ? 외조? )를 잘해줄 수 있는 남편감을 찾는 듯
하니 말이죠.

 

꼭 저를 지목해서 조건을 말한 듯…ㅋㅋ ( 퍽..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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