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천문현상, 외계인 문명설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 있다고 합니다.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월3일에 촬영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것이라고 하네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정말 신기한데요. 3개의 피라미드 꼭대기 위에
빛나는 별들이 자로잰 듯 나란히 떠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처음에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을 보고 누군가가 장난삼아
그린 그림인줄 알았는데요.

 

뉴스 기사들을 살펴보니 그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이런 현상을 단순히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놀랍고도
신기한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누군가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치밀하게 계산되고
계획되어진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네요.

 

단순히 하나의 피라미드 꼭대기 위에 별이 떠있는 모습조차도
우연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신기한 현상일텐데요.

 

그럼에도 3개의 피라미드 꼭대기 위에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자로잰 듯 나란히 그것도 줄을 세워놓은 듯이 떠있는 모습이 과연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 종말 징조, 외계인
            문명설

 

제가 위의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을 처음 보았을 때 누군가가
장난삼아 그린 그림일 것이라고 착각했을 정도인데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실제 상황인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사진 속에 보이는 3개의 피라미드는 이집트 기자 지구에 있는 3대
피라미드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이집트 3대 피라미드는 각각 쿠푸 왕, 카프레 왕, 멘카우레 왕의
피라미드라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은 이집트 쿠푸 왕 피라미드라고 하며,
지금으로부터 약 4700년 전인 기원전 약 2650년 전에 축조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집트 3대 피라미드의 꼭대기 위에 떠있는 별들은 각각 수성,
금성, 토성이라고 하는데요.

 

수성, 금성, 토성의 공전 주기 및 이동 경로에 따라 2737년마다 한
번씩 기자 3대 피라미드인 쿠푸 왕, 카프레 왕, 멘카우레 왕의
피라미드 꼭대기 위에 서게 된다고 하네요.

 

정말 봐도 봐도 너무 너무 신기하네요.

 

이런 현상을 지난 12월3일에 촬영했다고 하니 다음에 볼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2737년후인 4749년이 되겠네요?

 

휴… 이때까지 인류가 무사히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한 점이 있네요.

 

수성, 금성, 토성이 2737년마다 한 번씩 이집트 기자 3대 피라미드
위에 선다고 했고, 최근 2012년 12월3일에 이 현상이 촬영되었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쿠푸 왕 피라미드가 가장 오래되었고, 약 4700년 전인
기원전 약 2650년 전에 축조되었다고 했잖아요?

 

그럼, 세월을 한번 거슬러 올라가 보자구요.

 

2012년에서 2737년을 빼면 기원전 725년이 되거든요.

 

또 여기서 2737년을 빼면 기원전 3462년이 되거든요.

 

쿠푸 왕 피라미드가 기원전 2650년에 축조되었다고 한다면 수성,
금성, 토성이 나란히 서는 현상은 쿠푸 왕 피라미드가 축조되기
전보다 약 800년 전에 한 번 발생했다는 말이 될텐데요.

 

과연 이런 천문현상을 고대인들이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피라미드는 우주와의 교신을 위한 장소라고 하며,
이집트 문명은 고차원적인 우주인 ( 외계인 )의 실험적인
문명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과연 이들의 주장처럼 그런 것일까요?

 

고대인들이 2737년마다 한 번씩 일어나는 천문현상을 경험적인
관찰을 통해 알아냈다고 하기에는 심하게 무리가 있는 듯 하네요.

 

그렇다고 고대인들이 이런 복잡한 천문현상을 계산해 냈다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네요.

 

정말 미스터리한 일인 것 같네요.

 

성경책에 기록되어 있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 세상 만물이 창조된
것은 약 6천년 정도로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노아의 대홍수가 발생했던 사건은 사람들마다 다소 견해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아담 창조로부터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때까지 계산해보니 대충 기원전 약 2300년 경이 되네요.

 

성경책을 보니 아담이 130세에 셋을 낳은 것에서부터 노아
출생까지 걸린 시간을 계산해보니 1056년이 되는데요.

 

대홍수는 노아가 600세 때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거든요.

 

그럼 노아 대홍수는 아담 창조로부터 1656년 때에 일어났다는 말이
되잖아요?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날부터 방주에서 나오는 날까지 날짜를
세어보니 총 401일이 걸렸던데요.

 

또 이 날 이후부터 아브라함이 출생하기까지 292년이
걸렸더라구요.

 

그러면 아담 창조 때부터 아브라함 출생까지 걸린 시간을 계산해
보면 대략 1950년 정도 되네요.

 

보통 아브라함을 기원전 2000년경의 사람이라고 하던데요.

 

이렇게 보니 아담이 창조되었던 때가 기원전 약 4000년 전이라는
계산이 나오네요.

 

제 계산에 따르면 앞에서 보았던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처럼
수성, 금성, 토성이 이집트 3대 피라미드 꼭대기 위에 나란히 서는
것과 같은 천문현상이 기원전 3462년에도 한 번 일어났을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성경책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이 시기는 아담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을 때가 되네요.

 

이 당시 사람들은 거의 1000년에 가까운 수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런 사람들 조차도 평생을 통해 딱 한번 밖에 볼 기회가 없었던
이런 진귀한 천문현상을 과연 고대인들이 경험과 관찰만을 통해
2737년마다 되풀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까요?

 

더욱이 지식의 전달이 기록에 의한 것이 아닌 구전에 의해서만
이루어졌을 이 시기에 말이죠.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은 마치 조작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
신기한데요.

 

고대인들은 과연 어떻게 이런 천문현상이 있을 것인지 알고
피라미드를 건설했을까요?

 

외계인 문명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처럼 정말 외계인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그들의 지식을 전수해 준 것일까요?

 

아니면 성경속의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들에게 내려와서 하늘의
지식을 전수해 준 것일까요?

 

쿠푸 왕 피라미드가 건설된 것이 기원전 2650년이라고 했으니 노아
홍수보다 약 350년 정도 앞서는데요.

 

성경에 따르면 노아 때에 세상에 죄악이 가득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고 모든 생명체를 지면에서 없애
버리시기로 하신다는 대목이 나오거든요.

 

이런 시기에 피라미드가 지어졌군요.

 

홍수 이후에도 사람들이 바벨탑을 건설하는 사건이 나오죠?

 

초기 피라미드는 바벨탑과 같은 의도로 건설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에 그렇다는 거구요. 진실 유무는 저도 모르죠. 그냥 제
추측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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